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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신경 쓰고 싶지 않아.’
몬 1:8-21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저와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대위임령’이라고 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평생 과업으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모든 대화에 예수님의 복음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말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소음 등의 불쾌감을 주는 방법으로 전도를 한다면
듣는 이들은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유의미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임해주신 성령님께서 주시는 명령에 따라 지혜롭게 이행해야 합니다.
행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해주셨던 말씀을 봐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는 단서를 달아주신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순종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현재 주변에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성령님께서 임해주시지 않은 사람이거나 순종을 하지 않는 사람
(불순종의 죄로 인해 성령님께서 떠나신 사람)이라는 뜻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를 가진 사람입니다.
눅 11:13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령,
즉 각자 맡은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여
마음과 행위를 둘 다 돌이켜 이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참 제자의 모습이 된 후
성령님을 자신에게 보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여 성령님을 모셔야하고,
또한 다시는 죄로 인하여 성령님을 근심시키며 떠나시게 하지 않도록
죄와 싸워 이기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성장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종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 후에야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성령님의 권능이 있을 것이며,
유효한 전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과 행위를 돌이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모습이 되었다면
일상 속에서도 성실하고 선한 모습이 되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분노로 하지 않고,
매순간 예수님을 생각하여 지혜롭게 행동함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부터 인정함을 쌓게 될 것이고,
이어서 적절한 시점에, 즉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복음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여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단, 우리가 복음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도,
예수님을 닮은 사랑으로 다가가기 위해 아무리 애써도
계속해서 거부하여 자신이 주인이 된 모습,
세상과 쾌락과 죄라는 마음속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 그대로 끝내 죽음을 맞이하여
지옥에 멸해지게 될 이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애초에 들어가기를 구하지도 않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막 16:15-16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거듭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새로운 모습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끝까지 거부하여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신 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유는
천국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회심하는 사람들,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들을 곳곳에서 찾아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창조의 보람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모두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합해진 마음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내서 살리기 위해
그리스도인인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날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도 마다하지 않고,
전도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골 1:6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딤후 4:5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복음을 전해야하는 대상은 우선적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모두가 동의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에게는 전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오히려 미워하면서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돌리고 있는 모습은
누가 봐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같이 사는 가족이나 명절 마다 보는 친척,
자주 연락하며 만나는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이 있을 것인데
그 중에 누구하나라도 복음을 전하는 대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이들이 제외하려는 이유, 제외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나를 싫어하여 늘 적대적으로 행하고, 미워하며,
억울하게 하는 사람, 나도 그 사람이 싫어져서 이제는 쳐다보기도 싫은 사람,
말씀의 진리에 대해 아무리 절실하게 얘기해줘도 그 말의 가치를 조금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듣기 싫어하면서 화를 내는 사람 등을 오랜 기간 대면하다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저 사람만 계속 붙들고 있다가는 아무 것도 못하겠으니
저 사람은 마음에서 버리고 더 효율적인 전도를 해야겠다.‘면서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길로 가든지 신경을 끊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도 포기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과는 달리
우리 마음대로 ‘저 사람은 절대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 지옥에 갈 자’이라고 속단하여
하나님께서도 포기하시지 않은 사람을 우리가 마음대로 포기하려는 마음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닮지 못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 중에
여러 가지 문제로 매번 속을 썩이는 배우자,
자신이 살아온 경험만을 진리로 여기며 복음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굳은 가치관을 가진 고집불통의 부모,
부모를 우습게 여기며 매사에 불순종하는 모습으로 점점 타락해가는 자녀,
세상 쾌락과 돈만 사랑하며 귀를 닫는 친구 등이 주변에 한 명이라도 있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보신 분들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잘 아실 겁니다.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이러다 나까지 지옥 가겠어. 나나 잘해야지.
결국 각자 본인의 선택이야. 나는 제대로 전했으니 내 책임은 아니지 뭐...
그 따위로 살아봐라 누가 손해인가‘하면서 마음에서 밀어내버리고 싶을 때
우리는 그 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타까워하시고 슬퍼하시는 그 마음을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는 마음을 돌이켜 그 원수 같은 사람을 위해 다시 중보기도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마 5:43-48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오늘 본문 말씀 빌레몬서에 등장하는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집에서 일하던 노예였습니다.
참고로 빌레몬은 골로새에 거주하던 부자였는데 바울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빌레몬의 온 식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빌레몬의 집은 예배당으로 사용되었고,
부유한 빌레몬은 바울이 전도여행에 사용할 연보를 담당했습니다.
당시의 노예는 주인의 재산 목록에 기록된 소유물로서
주인은 노예를 매매할 수도 있었고, 사형시킬 권한도 갖고 있었지만
참된 신앙을 가진 빌레몬은 노예인 오네시모를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의 한 가족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없던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재산을 탐하다가 결국 훔쳐서 로마로 도망갔고,
결국 검거되어 로마의 감옥에 있던 바울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오네시모에게 회개하여 돌이킬 기회를 주신 겁니다.
오네시모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울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무익한 존재에서 유익한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바울은 오네시모에 대해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바울의 제자)라고 표현하며
원래 주인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이 후로는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두기를 바라고,
나를(바울) 동역자로 아는 것처럼 오네시모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며,
또한 (오네시모가) 빚진 것이 있으면 내 앞으로 계산하라.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며,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안다.“
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냅니다.
오네시모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은
회심이 불가능해 보이던 자, 인성이 되먹지 못해 구제불능처럼 보이는 자였다 해도
완전히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바로 이 부분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놀랍게 변화되어
새 피조물이 될 사람들이 곳곳에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도무지 예수님을 믿을 것 같지가 않은 사람이라 해도
어느 날, 하나님의 때에 놀랍게 변화되어 장성한 믿음에 도달하게 될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우리도 주변의 안타까운 사람들을 기다려주는 것이 옳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자가 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내리신 대위임령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 싶다면,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칭찬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고 싶다면
하나님의 이 마음을 먼저 닮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어리석은 모습으로 죄 가운데 있을 때도 우리를 즉시 버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사랑하게 될 미래의 우리 모습을 먼저 보시면서
참아주시며 기다려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우리도 닮으십시다.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마음으로 받아 변화되어
하나님께 돌아올 그 날을 고대하며, 중보기도를 하면서 그들을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십시다.
그들에게 이미 복음을 충분히 전했다면 무슨 말을 더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마음을 닮아가면서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중보기도를 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다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다가 성령님께서 가장 적절한 때에 지시를 내려주시면
우리는 그 명령에 순종하여 다시 행동하면 됩니다.
물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아무리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전한다 해도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결국 스스로 지옥을 선택하여
멸망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많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마음을 닮아서
중보기도하고, 복음을 전한 것은 헛수고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며,
하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여 끝내 이룬 우리의 마음을
크게 칭찬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며 행동하십시다.
우리의 순간적인 기분이나 감정, 불완전한 판단에 따라 속단하여
‘저 사람은 정말 답이 없다. 포기. 끝.’ 해버리면
연약하고 불완전한 우리에게는 실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고 후회할 일도 많아질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지 못한 자로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눅 15:16-24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마 18:12-14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받아서 집을 나가 타락했던 둘째 아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버지의 마음,
우리를 죽기까지도 사랑해주신 예수님의 그 마음을 이제는 우리도 닮으십시다.
눅 6:36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타락했던 동생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불평하고 원망하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과 합하여 함께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께 속한 자가 품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종류의 사람을 대할 때에도
한 결 같이 늘 아름다운 열매들을 풍성히 맺음으로
한 점의 후회도 없는 성공의 인생을 부디 완성하십시다.
롬 15:19-20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예외가 있으며,
이 부분에서도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지혜롭게 행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 “그 교회 다니지 말고, 우리 교회로 오라.”며
오로지 성도를 빼앗아오기 위한 목적으로 전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사명이지만
이미 예수님을 잘 믿고 있는 사람을 설득하여 자신의 교회로 끌고 오는 것은
전도를 통해 뭇사람들에게 ‘전도왕’이라는 영광과 칭송을 받고,
자기만족을 느끼기 위한 행동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떤 이가 이단, 사이비에 빠져 참된 복음을 알지 못한 채 미혹되어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성령님의 인도와 지도하심에 따라 순종하여 참 진리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기에
우리는 이 부분에서도 우리의 경험과 가치관을 최전선에 내세우지 말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고전 9:16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게 만드는 전도가 아닌
한 사람을 거듭나도록 돕는 진짜 전도의 과정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전도를 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 자신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십자가의 길, 좁고 협착한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 변화된 모습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하고,
더불어 지독한 방해꾼, 정죄자, 참소자인 마귀를 대적하면서 싸워 이겨야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4:7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특별히 어려운 것은 우리를 항상 힘들게 하는 자, 우리를 싫어하는 자, 우리가 싫어하는 자,
누가 봐도 구제불능처럼 보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워 보이는 이 복음전파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너무나도 쉽게, 어느새 이루어져 있는 것을
우리는 각자의 삶속에서 놀랍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오네시모도 한 때는 배은망덕하고 무익한 도둑이었지만
바울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서 완전히 변화되어
유익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우리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앞세우지 말고,
오로지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기를 힘씀으로
우리가 죄 가운데 어리석은 모습일 때에도 즉시 버리지 아니하시고,
돌이켜 회개하여 변화되기까지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우리도 품어서
끝까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들로서 존재하며,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다가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기를 다짐하십시다.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는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큰 칭찬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로 확정될 것입니다.
지금 지치고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 기쁨의 날을 향해 한 걸음씩이라도 앞으로만 나아가십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날의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수님께서 내리신 대위임령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과는 달리 내 마음대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며
쉽게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포기하고 있는 자는 아닌지 등을 점검하고,
오늘부터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마음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면서
우리 자신이 숨을 거두는 그 날까지 대위임령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굳게 다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행 20:24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02.23.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258장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1.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누구가 던지려나
2.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 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가라
3. 너 어서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 지쳐서 허덕인다
시험과 근심의 거센 풍파 저 형제를 휩쓸어 몰아간다
4. 위험한 풍파가 쉬지나고 건너편 언덕에 이르리니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곧 생명줄 던져서 구원하라
[후렴]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