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시진핑이 그리는 세계질서!...월드 리딩
미국과 집단서방이 주도하던 세계는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부터의 세계는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이란과 북한 등 브릭스가 주축이 될 것이고 브릭스는 집단서방과 같은 주도하는 몇몇 나라만의 이익 극대화가 아닌 서로가 윈윈하는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몇몇 나라가 주도해서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커다란 역사의 흐름입니다.
김태형의 세상읽기70회ㅣ미 군사패권의 몰락ㅣ미국 미사일 방공망(MD)체계의 붕괴ㅣ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통일시대TV
이미 이 시작은 신자유주의가 시작되기 전에 태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지나고 나서 보니 신자유주의는 미국과 집단서방 소위 글로벌리스트들의 마지막 발악, 마지막 불꽃놀이였던 것입니다. 한국은 어서 빨리 이러한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다.
좋거나 싫거나 상관 없이 미군은 철수할 것이고, 올해가 가고나면 남북간 군사적 대결에서 그 어느 나라도 남쪽의 편을 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집단서방은 군사, 경제면에서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동북아 경제개발(블라디보스톡, 연해주)에 북한과 파트너로써 협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여기에 남한도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굴러온 복을 발로 차버리고 있는 남한입니다. 남한 정치인들은 이제 친일파 커밍아웃을 하고 민족주의자로 전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군이 철수하고 나면 곧 이런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때.. 골수 친일파들만이 그대로 남고 대부분은 전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국이 간섭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이 자발적으로 집단서방이 추진하는 세계화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바보나라라고 해도 그럴 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Antony Blinken plays guitar with Ukrainian rock band in Kyiv...NBC News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나이트 클럽에서 연주하고 즐기면서 다음 날에는 젤렌스키에게 자국민의 학살을 부추기는 블링컨..
"우크라이나 대선은 영토탈환 뒤 가능"/"NATO가입 위해서는 징집해야"/"미제 무기는 알아서 사용하라"...월드 리딩
푸틴과 시진핑이 그리는 세계질서!...월드 리딩
신임 러시아 국방장관 벨로우소프. 사상가,철학자,엘리트관료,문명비평가의 면모와 비전!...월드 리딩
지리노프스키는 푸틴을 향해서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만약 지리노프스키의 말대로 눈에 보이는 족족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걸 추구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밀어붙였더라면 오히려 집단서방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결국은 세계 제3차 대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리노프스키의 말대로라면 푸틴의 우유부단함이 집단서방의 민낯을 세계인에게 드러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인류 전체에게 바람직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
미국과 집단서방은 인류 전체에게 있어서 썩어가고 있는 몸의 어느 한 부분입니다. 썩어가고 있는 것은 도려 내야 합니다. 거적대기로 덮어둔다고 해서 썩고, 곪은 살이 새 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리노프스키의 말대로 했더라면 오히려 썩은 세력인 집단서방의 온갖 악행이 훨씬 오래도록 드러나지 않았을 겁니다. 푸틴의 우유부단함이 저들로 하여금 온갖 추악한 것들을 겉으로 드러나게 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발굴된 지리놉스키의 예측!/"2024 미 대선은 없을 것"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반복" "러시아는 폴란드 패퇴시킬 것" 전쟁이 끝나는 시기는?...월드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