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된다'는 예화

[조법천]

40대 대학동창 가장들이 송년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난 다섯 명의 친구는 각기 자기

자신들의 삶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다.

 먼저 대기업에 다니는 한 친구가 말했다.
“요즘 승진도 안되고 일도 재미 없어 기분이

나빠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 아마 간에

탈이 났을 거야”

그러자 중소기업을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그 말을 듣고는 자기도 그렇다고 했다.

“요즘 자금 회전도 잘 안되고 직원들도 말썽을

일으켜서 회사문을 닫아 버리고 어디론가

도망가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이번에는 고등학교 교사인 친구의 하소연,

“요즘엔 학생들을 가르칠 맛이 안 나!
모두 때려치워야지”

의사인 네번째 친구가 한숨을 쉬며 투덜거렸다．
“아내에게 실망했어,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다

주어도 제멋대로 쓰고 돌아다니니,아무래도

결혼을 잘못한 것 같아”
 
몇 년 후 다섯 친구가 송년모임에서 다시 만났다.
그들은 한결같이 비참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술을 많이 마신 친구는 간암 선고를 받았고,
중소기업을 힘들게 운영하던 기업인은 파산했다.

교사를 하던 친구는 학생 체벌로 파면 당했고,
아내를 마구 헐뜯던 의사인 친구는 이혼을 했다.
 
그러나 아무 말없이 친구들이 하는 말을 듣고만

있던 불심이 깊은 한의원을 하고 있던 친구는

염불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감히 남을 비판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며 오직 염불만을 열심히 했다.

지금도 부처님 자비에 감사드리며 아내와 가족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한의원에 오는 손님과 직원들을

내식구처럼 대하기에 가장 빛나게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고 염불이 가장 좋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무아미타불!

[만덕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원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미타행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조화]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백련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선정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Lawrence]

가장 힘든게 주위의 직장동료가 누군가의 험담을 할때 동조하지 않기입니다.(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대부분 팩트여서 더 어렵습니다.) 동조를 안하면 그가 서운할 것이고 동조를 하면 구업을 짓는 것이니 참으로 세상사가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조법천]

맞아요 사람들은 험담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습성을 가졌으니, 참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동조하는 대신,속으로 염불했더니, 잘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나마스떼]

나무아미타불..._()()()_

[진여행]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화심]

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웃는아침]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