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늘 클럽 주최 연례 크러프츠 도그쇼

[김춘근]

케늘 클럽 주최 연례 크러프츠 도그쇼

Crufts Dog Show

March 7, 2025 1:00 AM

By National Review

반려견 애호가들이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리는 연례 쇼에 모여있다.

Dog lovers gather for the annual show in Birmingham, England.

🐶🐩🐕📙크러프츠(Crufts)는 1891년부터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도그쇼로, 케늘 클럽에서 주최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이다. 크러프츠는 주로 개를 위한 챔피언십 컨폼 쇼이며 주로 개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대규모 무역 박람회뿐만 아니라 개의 민첩성, 복종, 플라이볼 및 음악에 맞춰 힐워크 대회를 포함한다. 알려지지 않은 개 영웅들을 기념하는 연례 평생 친구(Friends for Life) 대회의 우승자도 발표되었으며, 크러프츠는 또한 잡종 대회인 스크러프(Scruffts)의 결승전을 주최한다. 3월 초 잉글랜드 솔리헐 국립전시센터(NEC)에서 4일간(목~일요일) 개최된다. 크러프츠(Crufts)는 여러 개의 개별 대회로 구성된다. 주요 경기는 전 세계의 개와 주인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최고의 쇼 상(Best in Show award)이다. 케늘 클럽(Kennel Club)은 순종견의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알려진 품종 기준, 심사 기준 및 번식 관행을 허용한 BBC 프로그램 노출된 혈통의 개들(Pedigree Dogs Exposed)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다양한 스폰서가 철수했다. BBC는 케늘 클럽과 조건에 합의하지 못한 후 크러프츠 2009(Crufts 2009)를 보도에서 제외했고, 채널 4에서 2010년부터 이 행사를 방송했다.

1. A Cirneco Dell'Etna licks its owner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2025년 3월 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 쇼 첫날에 치르네코 델에트나가 주인을 핥는다.

🐕치르네코 델에트나(Cirnecu)는 지중해 시칠리아 섬에서 온 이탈리아 사냥개 품종이다. 시칠리아 동부에 있는 에트나 화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후각이 예민하고 작은 사냥감, 특히 토끼를 사냥하는 데 이용된다. 많은 사역견과 마찬가지로 등록은 작업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달려 있다. 품종 이름의 두 번째 부분은 이 품종이 유래한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 지역과 관련이 있다. 첫 번째 부분인 '치르네코(cirneco)'라는 단어는 라틴어 '키레나이쿠스(cyrenaicus)'에서 유래했는데, 북아프리카의 키레나이카(Cyrenaica)와 관련이 있으며, 현대 이탈리아어에서는 시칠리아, 몰타, 발레아레스 제도 등 지중해 섬의 모든 작은 사냥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치르네코와 다른 품종의 관계에 대한 유전적 연구는 서로 상충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나는 이 품종이 몰타의 켈브 탈 페닉(Kelb tal-Fenek) 및 발레아레스 제도의 포덴코 이비첸코(Podenco Ibicenco)와 가깝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피레네 산악견(Pyrenean Mountain Dog)과도 연관시켰다. 또 다른 발견된 카나리아 제도의 포덴코 카나리오(Podenco Canario)에서 유전자 흐름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2021년 게놈 연구에 따르면 켈브 탈 페닉(Kelb tal-Fenek) 및 세구지오 이탈리아노(Segugio Italiano)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West Highland White Terriers wait to be judged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일반적으로 웨스티로 줄여 부름)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개 품종으로, 독특한 흰색의 거친 털과 다소 부드러운 흰색 속털을 가지고 있다. 중간 크기의 테리어이지만 다른 스코틀랜드 테리어보다 다리가 길다. 개의 얼굴을 채우는 흰색 이중 털을 가지고 있어 둥글게 보인다. 웨스티(Westie)는 총명하고 배우기가 빠르며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지만 항상 거친 취급을 용인하지는 않는다. 농장과 같은 곳에서 작은 설치류를 사냥하기 위해 사육되었으며, 하루에 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한 정력적이고 난폭하며 사회적인 품종으로 먹이에 대한 욕구가 높다. 현대 품종은 20세기 이전 스코틀랜드의 화이트 테리어에 대한 여러 번식 프로그램의 후손이다. 폴탈록(Poltalloch)의 16대 레어드인 에드워드 도널드 말콤(Edward Donald Malcolm)은 폴탈록 테리어로부터 현대 품종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게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웨스티는 1908년에 처음으로 현대적 이름을 얻었고, 주요 케늘 클럽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인정을 받았다. 이 품종은 영국에서 여전히 매우 인기가 많으며, 크루프츠에서 여러 번 우승했고, 1960년대 이래 미국에서 모든 품종 중 상위 1/3에 들었다. 이 품종에는 품종 특유의 건강 문제와 비특이적 건강 문제가 여러 가지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개의 턱에 뼈가 과도하게 자라는 "웨스티 턱(Westie jaw)"이라는 별명이 붙은 어린 개들의 상태가 포함된다. 또한 피부 질환이 생기기 쉬우며, 품종 특유의 과형성 피부병(hyperplastic dermatosis occurrin)이라는 상태가 발생한다.

3. A Terrier is groomed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테리어가 손질을 받고 있다.

4. A Soft-Coated Wheaten Terrier is groomed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소프트코티드 휘튼 테리어(아일랜드산)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손질을 받고 있다.

🐩소프트코티드 휘튼 테리어(아일랜드어: An Brocaire Buí - "노란색 테리어")는 아일랜드가 원산지인 순종 테리어이다. 휘튼은 일반적으로 아일랜드 또는 헤비(미국산)의 두 가지 코트 유형 중 하나를 갖는다. 아일랜드 코트는 일반적으로 두껍고 더 두꺼운 헤비 또는 미국산 코트보다 더 부드럽고 물결 모양이다. 소프트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부드럽고 밀색 코트에서 이름을 따왔다. 휘튼은 일반적으로 친절하고 장난기가 많으며 어린이와 다른 개와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5. A West Highland White Terrier is groomed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손질을 받고 있다.

6. A Soft-Coated Wheaten Terrier is groomed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소프트코티드 휘튼 테리어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손질을 받고 있다.

7. A judge checks the teeth of a West Highland White Terrier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심사위원이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의 이빨을 검사하고 있다.

8. Bloodhounds sit with their owners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블러드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주인과 함께 앉아있다.

🐶블러드하운드는 원래 사슴, 멧돼지, 토끼를 사냥하기 위해 사육된 대형 후각 사냥개이며, 중세 이후로는 사람을 추적하기 위해 사육되었다. 벨기에의 생위베르 수도원에서 키웠던 사냥개의 후손으로 여겨지며, 프랑스어로는 르 시엥 드 산튀베흐(le chien de Saint-Hubert; 산튀베흐 개)라고 한다. 이 품종은 먼 거리, 심지어 며칠 후에도 사람의 냄새를 식별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유난히 예민한 후각과 강인하고 집요한 추적 본능이 결합되어 이상적인 후각 사냥개를 만들어낸다. 이 개는 전 세계 경찰과 법 집행 기관에서 탈출한 죄수, 실종자,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블러드하운드의 무게는 36~72kg이다. 기갑 부분의 키는 58~70cm이다. 품종에 대한 AKC 표준에 따르면 체형 심사위원은 큰 개를 선호한다. 블러드하운드에 허용되는 색상은 검정색, 적갈색, 빨간색이다. 블러드하운드는 길이에 비해 매우 두꺼운 뼈에 대부분의 무게가 집중되어 있는 비정상적으로 큰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다. 후각사냥개의 전형적인 털은 단단하고 머리카락이 섞이지 않은 털로만 구성되어 있다.

9. A woman sits with her Cirneco Del'Etna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한 여자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치르네코 델에트나와 함께 앉아있다.

10. Norwegian Elkhounds rest on their bench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노르웨이 엘크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벤치에서 쉬고 있다.

11. A Norwegian Elkhound rests on its bench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노르웨이 엘크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

🦮노르웨이 엘크하운드는 북부 스피츠 유형의 개 품종 중 하나이며 노르웨이의 국견이다. 엘크하운드는 사냥꾼, 보호자, 목동, 수호자 역할을 해왔다. 노르웨이 엘크하운드는 북부 스피츠 유형의 개 품종 중 하나이며 노르웨이의 국견입니다. 엘크하운드는 사냥꾼, 보호자, 목동, 수호자 역할을 해왔다. 곰이나 늑대와 같은 말코손바닥사슴과 다른 대형 사냥감을 추적하고 사냥하는 데 있어 용감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르웨이 엘크하운드는 1877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개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 품종의 노르웨이어 이름은 노스크 엘윤(Norsk elghund)이다. 사냥에서 이 품종의 목표는 독립적으로 말코손바닥사슴을 추적하고 멀리 떨어뜨리는 것이다. 말코손바닥사슴을 향해 뛰어들고 나가면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사냥꾼에게 매우 큰 소리로 짖어서 신호를 보낸다. 소리를 따라가는 사냥꾼이 도착하여 총을 쏠 때까지 한다. 이 개는 말코손바닥사슴이 움직이지 않는 동안만 짖지만, 기다리는 사냥꾼에게 엘크나 말코손바닥사슴을 천천히 몰아낼 수도 있다. 노르웨이 엘크하운드는 또한 가죽줄에 묶여 사용된다. 이 사냥 방식에서는 개가 조용히 있으면서 사냥꾼을 엘크나 말코손바닥사슴이 있는 방향으로 이끈다. 다른 대형 사냥감을 추적하고 사냥하는 데 있어 용감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르웨이 엘크하운드는 1877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개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12. An Otterhound rests on its bench during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오터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

🐶오터하운드는 영국의 개 품종이다. 이 품종은 후각 사냥개이며 현재 케늘 클럽에서 취약 토종 품종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00마리가 있다. 현재 품종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기록된 오터하운드는 19세기 전반에 잉글랜드 북서부에서 발견되었다. 예를 들어, 호크스톤 오터 헌트(Hawkstone Otter Hunt)와 스콰이어 로맥스의 오터하운드(Squire Lomax's Otterhounds)이다.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그리폰이 노르망디의 콩트 드 캉텔레우에서 온 1/8의 울프 크로스/그리폰 벤데앙(Wolf cross/Griffon Vendéen)을 포함하여 교배되었다. 20세기 초에 그리폰 니베르네(Griffon Nivernais)가 이 품종에 교배되었고, 특정 개 중 한 마리인 보트맨(Boatman), 그랜드 그리폰 벤데앙/블러드하운드 교배종(Grand Griffon Vendéen/Bloodhound cross)이 여러 개 사육장을 위한 조상이 되었다.

13. A Chihuahua looks on as dogs arrive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치와와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도착한 개들을 바라보고 있다.

14. Basset Hounds arrive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바셋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에 도착한다.

🐶바셋하운드는 사냥개과에 속하는 짧은 다리를 가진 개 품종이다. 바셋은 원래 토끼 사냥을 목적으로 사육된 후각 사냥견이다. 후각과 땅 냄새를 맡는 능력은 블러드하운드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바셋하운드는 프랑스에서 인정받는 여섯 가지 "바셋" 유형 품종 중 하나이다. 바셋이라는 이름은 '낮음'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as(바)에서 유래되었으며, 약화 접미사 -et(이)—together는 '꽤 낮음'을 의미한다. 바셋하운드는 일반적으로 표준 사냥개 색상의 이색 또는 삼색이다.

15. A Standard Poodle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의 스탠다드푸들.

🐩푸들(Poodle)은 독일어로 푸델(Pudel)이라고 하고 프랑스어로 카니슈(Caniche)라고 하는 워터독 품종이다. 이 품종은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푸들, 미디엄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 푸들의 네 가지 품종으로 나뉘지만 미디엄 푸들은 보편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푸들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나타나는 두껍고 곱슬거리는 독특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품종 등록부에서 인정하는 것은 단색뿐이다. 푸들은 활동적이고 지적이며, 특히 사람에게서 배우는 데 능숙하다. 푸들은 일반적으로 10~18년을 살며, 작은 품종이 큰 품종보다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 푸들은 독일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FCI, 국제 개과 연맹)과 소수의 애견학자들은 푸들이 프랑스에서 유래했다고 믿고 있다. 비슷한 개들의 역사는 적어도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큰 푸들은 원래 야생조류 사냥꾼이 물에서 사냥감을 가져오는 데 사용했고, 작은 품종은 한때 서커스 공연자로 흔히 사용되었다. 푸들은 클럽이 설립된 직후 영국 케늘 클럽과 미국 케늘 클럽(AKC)에서 모두 인정을 받았다. 20세기 중반부터 푸들은 반려동물과 쇼견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푸들은 1960년부터 1982년까지 AKC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품종이었고, 지금은 FCI에서 세 번째로 많이 등록된 품종이다. 푸들은 또한 도그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얼굴과 뒤를 가까이 잘라내고 뒷꿈치와 꼬리 끝에 털이 뭉친 인기 있는 컨티넨탈 클립을 종종 자랑한다.

16. An Afghan Hound upon arrival on the first day of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아프간 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도착한다.

🐩아프간 하운드는 두껍고 고운 실크 같은 털과 끝에 링 컬이 있는 꼬리로 구별되는 사냥견이다. 이 품종은 아프가니스탄의 추운 산에서 유래되었다. 현지 이름은 사지 타지(Sag-e Tāzī, 다리어: سگ تازی) 또는 타지 스파이(Tāžī Spay, 파슈토어: تاژي سپی)이다. 이 품종의 다른 이름은 타지, 발크하운드(Tāzī, Balkh Hound), 발루치 하운드(Baluchi Hound), 바라크자이 하운드(Barakzai Hound)이다. 미국 케늘 클럽(AKC)은 이 품종을 가장 눈길을 끄는 품종 중 하나로 설명한다. 아프간 하운드는 "숭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고매하고 품위 있는 귀족"이다. 왕족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아프간 하운드는 "사랑스러운 어리석음과 깊은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고대부터 아름다움으로 존경을 받아온 아프간 하운드의 독특한 털은 혹독한 산악 기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거대한 발바닥은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 충격 흡수 장치 역할을 했다.

17. Afghan Hounds arrive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아프간하운드가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도착한다.

18. Dogs upon arrival on the first day of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개들이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도착한다.

19. Samoyed Chow Chows upon arrival on the first day of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Britan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사모예드와 차우차우 믹스견이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도그쇼 첫날 도착한다.

20. A woman pushes a pram containing dogs as they arrive on the first day of the Crufts Dog Show in Birmingham, England, March 6, 2025. # Temilade Adelaja/Reuters

그들이 2025년 3월 6일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크러프츠 도그쇼 첫날에 도착할 때 한 여자가 개를 태운 유모차를 밀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