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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대명유수지와 맹꽁이서식지, 달성습지
가야돌 추천 2 조회 409 21.08.06 16: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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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06 21:01

    첫댓글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달성습지가 이렇게 아름다운줄
    미처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06 21:02

  • 작성자 21.08.10 23:24

    어릴 적 부모님따라 논밭에 나가면 곡식과 채소가 주렁주렁 열리고,
    고구마를 파내면 그대로 깨물어 먹었지요.
    목화도 둥글고 파란 열매를 씹어보면 정말 달고 향기가 났습니다.
    오이는 반찬해야하므로 함부로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땅콩은 그때 귀한 존재였고, 수박과 참외도 곡식이 귀한 때라 약간만 재배했기 때문에
    정말 마음껏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영원히 뒤돌릴 수 없는 어릴 때의 추억, 아름답고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추억입니다.

    채소를 자꾸만 쳐다보노라면
    그곳 밀집모자에 땀범벅을 하시고 일하시는
    부모님과 동네어른들이 수없이 스쳐갑니다.
    그렇게 정답고 그리운 분들이 저 멀리 노을너머로,
    보이지 않는 하늘 멀리로 가셨습니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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