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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3년 11월 11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4345
천일국 11년 천력 9월 20일(양2023.11.11)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천일국을 열어가는 통일가의 소식을 함께 하는 HJ 글로벌 뉴스입니다.
하늘에 닿길 소망하고 신앙 가운데 참된 길을 찾아 나온 인류역사.
종교는 이러한 길 가운데 성장하고 지금도 전세계 종교인들은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며 하늘을 향해
기도 하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오늘 글로벌 뉴스에서는 종교인들을 규합해 하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펼쳐 나가고자 참부모님께서 설립해 주신
세계평화종교인 연합 창설 7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역사와 희망을 식구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합니다.
■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초종교 국제연대기구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참부모님 말씀
나는 여러분들을 믿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 여기 세계에서 모인 성직자!
여러분은 이 시대에 하늘이 준비한 의인입니다.
흑암의 시대 속
어둠 속에 홀로 빛을 밝혀 세상을 비추는 등대처럼
인류의 본질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평화를 간구하며 양심의 횃불을 드높인 종교인들.
종교와 종단을 초월하는 패러다임으로 지구촌 종교인들을 묶어 오신 사랑이
오늘날 범지구적 연대조직인 세계평화종교인연합으로 결실되어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1970년대부터
종교화합 운동에 힘써 오신 참부모님!
무신론과 유물론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세계에 경종을 울려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전하시고..
911 테러 직후 자칫 3차 대전이 발발 할 수 있었던 위기 국면에서는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에서
수천명 초종교 성직자들의 평화대행진을 이뤄냄으로
지구촌에 평화메시지를 확산했습니다.
정치적 타협과 물질세계의 논리로는 도래할 수 없는 평화세계!
초종교 초국가적 시야를 갖춘 종교인들의 각성이 평화세계를 앞당긴다는
참부모님의 메시지에 화답한 민주주의 중심국가 미국의 성직자들은
새천년, 미국성직자연합을 창립해 오늘날까지 통일운동에 동참해 왔습니다.
동방의 작은 국가 대한민국.
분단의 슬픔 간직한 이 나라에
전 세계 종교인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17년 11월 11일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종교인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외치며, 함께 일어섰습니다.
ACLC 성직자들은 찬양을 드리며 정성을 모았고,
10대 종단 축원과 특별강연으로 또한 그 정성을 담았습니다.
요하네스 단가, 짐바브웨 사도 기독교 교회 창시자 겸 회장
종교 지도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 왕국을 세우는
싸움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종교 간의 다리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이 땅에 평화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의 역사에 함께 동참합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하신 꿈이었습니다.
반세기를 이어온 초종교 화합 운동의 기대위에
2017년 11월 13일 창립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한반도 평화통일 8만 세계대회에 참석한 60여 개국 400여명의 종단장과
미국성직자연합 성직자들은 평화세계를 위한 종교인들의 역할과 책임에 통감,
참부모님의 뜻과 비전에 따른 범세계적 종교인 연대인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창립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케렌 티바더우 목사, 미국 달라스 라이프웨이 교회 창립자
저는 이러한 자리가 천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인이 함께 모여 평화에 대한 이상을 공유하고
그것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설립이후 그 활동은 본격화되어 2018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창립총회가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개최되며, 93개국 2만 3천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하여, 그 기반을 넓혀나갔습니다. 각국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결성대회, 지구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결성대회, 출범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참부모님 성탄 10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 월드서밋 2020의 장에는
98개국 2000여 종단 지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초종교지도자들은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환영사 하지 로샨 칸 박사 · 가이아나 천주평화종교연대를 위한 이슬람 연맹
문선명 총재님의 영적인 힘에 의에 우리는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피부색이나 민족성, 문화가 아닌 인격으로 판단
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환영사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 남아공 하나님계시교회 창설자
우리는 종교지도자로서 때론 자신의 믿음에 지나치게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각자의 것만을 강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진실한 사랑과 진실한 평화를 목표로 화합해야 합니다.
종교인의 힘은 기도이기에..
합심 촛불기도로 뜨거운 정성을 모은 98개국 성직자들은
한반도의 평화가 전 세계의 평화로 확산되기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종교인 평화선언문을 채택해
신통일세계를 확산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참부모님께서는 미국성직자연합과 함께 연대할
한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 KCLC를 지난 2019년 10월 창립하시고,
2019년 12월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 WCLC를 창립해
인류 절반 이상이 믿는 기독교 성직자들의 협의체를 조직해 주셨습니다.
2020 WCLC 총회는 천력 1월12일,
천 5백여 성직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특별히 예장, 통합, 감신 등 한국 개신교의 대표 종파들이 참석해
더욱 뜻 깊었던 이날!
환영사 노엘존스 시티오브레퓨지교회 주교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이 세계에 창조하는 주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계적인 비전이 기독교를 근간으로 발현되었기에
기독교는 단지 종교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능하시고 신성한 말씀을
기독교와 여타 종교를 통해서 이 세계에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구를 구원하고,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세계를 이루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종교의 근본 사명에 대해 설교한 노엘존수 주교의 환영사에 이어
자신의 종교에서 최고경지의 수행을 해옴에 타인을 위해 헌신해온
권역대표 종교지도자들은 깊은 영성을 바탕으로
은혜로운 기조연설을 이어갔습니다.
기조연설 루언 라우스 목사 · ACLC 공동의장
아브라함의 사람들이 함께 일했듯 WCLC가 함께 일하며
문선명 총재님의 비전과 한학자 총재님의 뜻에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출발한 기독교의 완성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조연설 낸시 로잘리오 주교
종교를 벗어나 영성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라마단 금식을 함께하고 유대교 만찬을 함께하고
이슬람 사원에가서도 송영을 드릴 수 있고
유대교에 가서도 송영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 하나님의 하나님을 모시기 때문입니다.
평화세계 창건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에 종교의 장벽은 허물어 지고
성직자들은 하나 되어 하늘부모님께 닿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평화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거듭나는 오늘.
참어머님께서 기독교 문명의 중심지 미국에서 이 시대 종교인들의
갖어야 할 자세와 책임을 말씀 해 주시며 참된 종교의 길을 밝히셨습니다.
참어머니로서는 더 이상 광야시대에 헤매고 있는
인류를 선도하는데 있어서 중심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 성직자가 책임을 할 때이기 때문에
내가 오늘 나서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의 성직자 여러분들은
성직자로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
환경권을 넓히며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일하고 있는
교회와 환경에서 여러분과 같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천국 생활을
확장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 합니다.
수천갈래의 물줄기가 흘러 대양에서 만나듯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과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가
지구촌 세계인의 본성과 영성을 일깨워
하나님아래 한 가족의 세계를 선도할 것입니다.
2. 세계뉴스
■ 천심원 활동
2023 추계 효정 천보특별 대역사
천일국 11년 천력 9월20~22일 (양 11월3~5) HJ 천주천보 수련원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천심원 특별정성과 더불어 각 가정에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영육계 축복식이 진행된 2023 추계 효정 천보 특별 대역사가 HJ 천주천보수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수능생 및 취업준비생 승리기원 기도회가 열려 2세 3세들의 합격과 성공을 기원하고, 개회식 및 천보찬양역사가 진행되며 추계 대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효정천원을 통해 보여주시는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을 주제로 이기성 천심원장의 개회사가 이어지고 효정천보특별기념식에서는 효정봉헌식과 만물나무 성초 전수식 그리고 1대부터 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이 진행되며 성스러운 가운데 전체 일정이 하늘앞에 봉헌됐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식구들과 함께 한 추계 대역사는 사랑나무 버스킹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며 세계의 식구들이 천지인 참부모님의 품속에서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길 정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 유럽 및 중동 천보역사
신유럽 영국 런던에서 천보 특별 대역사가 진행됐습니다.
찬양과 강의, 조상 해원과 축복, 음악축제, 천운상속 효정봉헌식등이 진행되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경험하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 페루, 천심원 특별은사
천일국 11년 천력 8월 28~9월 1일 (양력 10월 12일, 15~16일) 페루 리마 트루히요
페루 리마 트루히요에서 천심원 특별은사로 효정부흥집회가 개최 됐습니다.
신중미 분원에서 주관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교회를 떠나 생활하던 휴면 식구들을 다시 불러 모아 참부모님의
은사를 통해 다함께 거듭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구들은 특별은사를 통해 기도의 의미와 정성의 조건, 천심원 섭리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며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고 정성을 통해 하늘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귀한 시간으로 함께 했습니다.
- 신미국 천심원 7일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9월1일~9월7일 (양력 10월 15~21)
신미국 천심원에서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천심원에서 일주일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진행된 강의를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과 오늘날 참어머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신미국 천심원은 지속적인 7일 워크샵을 통해 식구와 새식구들에 대한 신앙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할 것입니다.
■ 평화운동
신미국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HJIFUS), 2023 환경축제(Eco Fair)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9월21일 (양 11월 4일)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HJIFUS) 미국 사무국과 미국 메릴랜드주 갬브릴스에 있는 미드 어틀랜틱 커뮤니티 교회는
“자연 사랑,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2023 환경축제(Eco Fair)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운동에 관심있는 종교-시민단체, 비영리 단체 등 16개 단체의 지도자 15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상호 정보 교류와 함께 친목을 다졌습니다.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상임이사 문선진 박사는 기조강연에서 인간과 자연환경이 연체 관계임을 자각하는 인성교육과 함께 물질주의를 넘어선 첨단과학 기반의 공생 공영 공의의 새로운 세계관, 그리고 무엇보다 하늘부모님과의 부자관계 회복과 창조주의 소망에 심정체휼이 긴요함을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야외에서는 고구마 수확과 묘목 옮기기 등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함께 흙을 만지고 수확하며, 하늘의 은총과 자연의 소중함에 공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 세계평화여성연합,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문화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9월15일 (양 10월 29일)
브라질 여성연합은 상파울로 시청과 평화대사들의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가들의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축제에는 국회의원과 4개국 영상, 종교지도자, 언론인을 포함해 1500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가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국제문화축제는 상파울로 시의 축제 달력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어 이 행사는
시청의 후원으로 매년 10월에 개최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여성연합은 우정의 다리를 만들어 평화여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가복귀에 협력할 수 있는 아벨형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UN사무소, 유엔의 날 기념식
천일국 11년 천력 9월14일 (양 10월 28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유엔 사무소와 UPF 국제 세이브 미 운동은 10월 28일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킨 대학교에서 유엔 드림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어젠다 행사를 열고 유엔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기후 행동 및 식량생산 및 소비 수중 생물 및 육상 생물에 대한 정보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UN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지역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관해 NGO 및 정치 지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시카고 여성연합에서는 지역 여성연합의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화 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시카고 지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국 세계평화여성연합, 유엔의 날 기념 제6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천일국 11년 천력 9월14일 (양 10월 22일 ~ 11월 5일)
신한국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제78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전국 지부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착해, 전국 200개 지부에서 2,700여 명의 회원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여성연합은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IAPD-IAPP 종교화합 국제 콘퍼런스
천일국 11년 천력 9월2일 (양 10월16일)
인도네시아 UPF가 ‘IAPD/IAPP의 종교화합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국가건설의 과제에서 정부, 시민사회 및 종교간 협력의 역할’을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종교지도자를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을 나선 나사루딘 우마르 이맘은 정치적인 방식보다 종교에서 사용되는 영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신아시아태평양 UPF 회장 에크 낙 다칼은 국제사회는 단합된 노력을 통해 테러리즘을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화해야 된다고 조치를 촉구하였으며 우마르 이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세션에서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태평양대륙회장이 참부모님의 세계평화의 운동에 대한 말씀을 했고, 로니 소드스타 신아시아태평양 YSP 회장도 모든 참석자들 앞에서 YSP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설을 통해 지도자들이 의견과 관점을 나눴고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청년 교육의 중요성과 종교 화합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성직자 협의회 창립 2주년 기념 봉사 프로젝트
천일국 11년 천력 9월2일 (양 10월21~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아태평양 성직자협의회(PCLC)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청년 성직자협의회(YCLC)와 필리핀 가정연합을 협조하여
«국가건설을 위한 기독교 청년 활동»이라는 기념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0여명의 청년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원리, 이타적인 리더십 그리고 효정문화 주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봉사 정신, 청년 열정 그리고 지혜를 통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보람이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주요단신
신한국, 제17~18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
신한국 가정연합은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17차 18차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의 정치 종교 사회단체 지도자와 평화대사, 새식구 등 244명이 참석해 원리교육을 받고 신앙을 하며 참가정을 이뤄 남북통일과 평화이상세계 실현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미국 가을 축제 및 할로윈 파티
천일국 11년 천력 9월 13~9월 15일( 양 10월27~29일)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에서는 가족중심의 할로윈 및 가울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오하이오 가정교회와 미네소타,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 그리고 라스베거스에서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역 주민들과 인연을 맺으며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세속적인 할로윈의 범위를 넘어 성스러운 할로윈으로 축하하며 가정연합의 가정을 중심한 참다운 평화와 행복을 즐기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페루 대륙회장 주관 영적 성장 세미나
천일국 11년 천력 9월 7일~8일 (양 10월 21~22일) 페루 본부교회 리마
김동우 신남미 대륙회장이 페루를 찾아 축복가정들을 위한 특별 2일 수련을 주관했습니다.
각 축복가정의 성장을 돕고 전도활동 승리를 도모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도의 기적과 참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운동을 통한 2세 교유과 건강관리 학습등이 진행되고 참석자들은 천심원에서 철야정성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아 실질적 성장을 이룰 것을 결의했습니다.
볼리비아 지도자 수련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9월 13일~14일 (양 10월 27~28일)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남미 3지구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교회에서 김동우 대륙회장 주관 전국지도자 2일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전국의 목회자와 섭리기관 책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전도의 기적을 구체화하자”는 주제 아래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활동과 실적 보고를 공유한 후 전도의 기적을 위해 천심원 정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모든 지도자들은 천일국 식구의 삶을 실체화 하고 식구 증가를 통해 참어머님께 기쁨을 드리는 볼리비아의
효자 효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기독교 목사를 위한 7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9월 13일~14일 (양 10월 23~29일) 프로지반플라
코트디부아르에서 210일 특별 전도 활동을 일환으로 ‘기독교 목사를 위해 7일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원리 강의를 통해 성경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게 된 목사들은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을 것을 다짐했으며, 신자들의 축복을 위해 본인의 교회에서도 원리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6500 가정회 제 35주년 정기총회
천일국 11년 천력 9월 14일 (양 10월 28일) HJ 천주천보 수련원 친화 B관 대강당
6500가정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천지인참부모님의 한 형제자매로서 하나되기 위한 목적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6500가정 35주년 정기총회가 개최됐습니다.
김홍득 천원대교회장님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 하정호 6500가정회 회장의 환영사와 더불어 신한국 송광석 협회장의 영상축사 이기성 천심원장의 기념말씀이 진행되고, 효정마리나 이명관 대표의 천원단지 계획보고
15대 안갑동 차기회장의 인사와 감사패 수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은혜로운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클로징
사람들은 어떠한 판단을 할 때 감정에 얽매여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 집니다.
누군가 긍정적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 이야기를 통해 마치 모든 것이 잘 될 것처럼 생각되고
반대로 부정적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우리의 감정 또한 부정적으로 변하며 비관적 생각에 사로잡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고 좌절 속에 우리의 귀한 시간을 허투로 보내게 됩니다.
섭리는 언제나 우리에게 밝은 내일을 이야기 하고 하늘부모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성장시켜 주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내일은 희망으로 가득하고 미래를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11월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사랑속에 행복한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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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