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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 따라
 
 
 
카페 게시글
ο★〓나만의 글과〓★ο 사고
구름길에서 추천 0 조회 21 25.02.24 10: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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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24 11:15

    첫댓글 태권도 사범하던 때는 도장에 다니는 아이가 축구하다가
    하필 큰애에게 돌진해 태클을 걸어 발등뼈가 부러지고
    그리고 어느 날은 손등뼈가 골절 되어 치료받고...
    그래도 입원을 할 수 없었다. 왜 그랬을까?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그래도 일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혹사당하느라 몸이 좋지 않아도 링거를 맞으며
    체육관을 다닐 적도 있었지만 입원도 하지 못했었다.

    말 그대로 혹사를 당했던 것이다. 돈은 뜯겼다고 해도
    될 정도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뭐였을까?

    그 비용은 누가 처리했을까? 애 아빠가? 태권도 관장이?
    큰애 엄마인 내가 처리했다. 내가 비용을 들여서
    마치 자신들이 그 비용을 댄 것처럼 끼어드는 사람이 없기를......

    보험처리가 되었어도 그 돈을 내가 받지도 못했다.
    나야말로 그런 일이 있어도 돈은 구경도 못했다.
    중간에 가로챈 누군가가 있어서 비용은 내가 냈지만
    혜택이나 보상은 다른 누군가가 받았다고 해도 무방했다.

  • 25.02.24 12:02

    설마 큰애 엄마 흉내를 내면서 돈은 진짜 엄마가,
    생색내고 엄마 흉내낸 여자들이 돈도 받아챈 것?
    덩치 좋은 여자들 보면 엄마처럼 보이니 옆에 있기만 해도
    어머니세요? 하는 간호사들도 있다는 사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애처럼 보이는 사람은 진짜 애라고
    보는 것이지. 그것도 편견이라면 편견인데 고집스럽게
    자신들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문제다.

  • 작성자 25.02.24 15:23

    키가 작아도 통통하고 몸집이 있는 여자들은 엄마처럼 보이니
    그런 여자와 애가 있으면 당연히 애 엄마라고 하지만
    난 키도 덩치도 작고 얼굴도 애 같아서 엄마로 안 보고 애 친구나
    동생 쯤으로 본다는 게 돈을 받지 못하게 된 원인이 된 것이라면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자들이 속임수를 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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