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봉사는 의미 있게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이번 봉사는 2년 전에 하늘나라로 보낸 명효진 교수님 추모를 위해 치킨 및 주먹밥 봉사를 하였습니다..
봉사대를 만들어 전국을 다니면서 치킨봉사를 하면 살자던 교수님..
오늘 성동구 이든아이빌 보육원에서 치킨과 주먹밥 봉사를 위해 재료를 가지고
목동에서 봉사자님과 9시에 출발 보육원에 10시 도착 ..
원생들 점심식사를 위해 봉사하고 왔습니다..
참치주먹밥을 만드는 봉사자님...
치킨을 튀기는 모습
오늘 수고한 봉사자님들...
배식완료한 치킨과 주먹밥
우리 교수님을 영원히 마음속에 담아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봉사대장 황진하
첫댓글 4세 아이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동행하는 저 자신을 뒤돌아보고 갑니다. 교수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봉사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좋은일들 많이 하시네요
울 교수님 직접 밴적은 없지만 먼곳이지만 아마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시고 행복해하리라 믿어봅니다
**17녁 공인중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부산에 사는 직장맘 입니다**
제자분들이신가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ㅜ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교수님께서 웃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