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맛, 부천을 물들이다! "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대장정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는 단위봉사회 회장단과 고문님들과 주방 노란 천사들이
사랑의 고추장 담금기를 진행하였다.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절실한 늦가을, 부천시협의회에서 정성 가득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부천시협의회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 6일을 기점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추장 담그기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으로,
부천시협의회는 단하루의 행사가 아닌, 재료 준비부터 고추장 숙성 및 포장까지 여러 날에 걸쳐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봉사 정신을 발휘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고추장 한 통 한 통에 따뜻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렇게 정성껏 담근 '사랑의 고추장'은 400세대의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밥상을
든든하게 채울 예정이며, 희망풍차 지원 대상 이웃들에게 고추장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반찬 지원을 받던 세대에게도 고추장을 추가로 불출하여,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부천시협의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대의식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미자 회장은 "여러분께서 여러날에 걸쳐 흘리신 땀과 정성이 오늘 여러 세대의 이웃들에게 전해질 가장 따뜻한 희망의
양념이 되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덕분에
부천의 겨울은 더욱 따뜻할 것이다. 수고 많으셨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 #부천시협의회 #부천시 적십자
첫댓글 한해농사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잘하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