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전생에 있었던 이야기 랍니다.
어디인지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유럽 어디라 기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이곳 사람들은 영어를 하지않았다 합니다.
킴버와 우리의 기사님이 어느 마을에
밀가루와 설탕을 구입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갔었다 합니다.
킴버를 마차에 두고 기사님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마켓으로 갔다 합니다.
주위에서 갑자기 남자 둘이 나타나
킴버가 있는 마차로 접급했다합니다.
한놈이 말 옆으로 와서 말을 끌려 하자 말이 이자를
사정없이 차버렸다 합니다.
이자는 한쪽으로 나동그라졌고 한놈은 이사이
킴버를 어찌해 보려 접근했는데
킴버의 채찍이 그자의 목을 감았고 킴버는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그자를 끌어 나무기둥에 묶었다 합니다.
이러는 사이 말에 차인 자는 간신히 일어나 한쪽으로 기어가
앉아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합니다.
뼈가 부러졌을거라 합니다.......ㅎㅎ
이때 킴버는 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언제나 킴버는 장갑을 끼고
다녔고 단검을 허리벨트에 차고 다녔다 합니다.
장갑은 긴장갑이었는데 위쪽이 넓은 장갑이었다 합니다.
뒤에서 킴버와 기사님을 쫒는 패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피하기 위해 둘은 재빨리 마을을 떠야 했답니다.
마을을 떠나 가는도중 킴버가 기사님에게 묻길
두놈이 나를 해치려는걸 봤냐 물으니 기사님께서는
마켓내에서 창문을 통해 봤었다 대답했답니다.
킴버가 기사님에게
왜 와서 도와주지 않았냐 물으니
이미 잘 대처하고 있는데 일그만두고 나올이유가 없어서
그냥 볼일보고 있었다 라고 했답니다.
뒤에서 우리를 쫒고 있는 패들이 있는데
저자들이 왜 우리를 쫒고 있냐 기사님이 킴버에게 물었답니다.
킴버가 말하길
저사람들이 나를 쫒도록 내가 뭔가 했는모양이지! 라고
대답했다 합니다.....ㅎㅎㅎ
기사님이 킴버에게
왜 두놈을 죽이지 않고 놔뒀냐 하고 물으니
이자들은 악한자들이 아니다. 단,
법이 없어 법을 모르고 그래서 이자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뿐이다
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킴버가 낀장갑과 비슷한 장갑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골라 올려봤습니다.
맞습니다 라이라님. 약한여자들 저도 질색입니다.
쓸모짝에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소식 고맙습니다
가차없이 처단하실 줄 알았는데...
역시 킴버님은 자비로우시네요.
자비도 힘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법...
역시나 킴버여왕님의 허를 찌르는 훌륭한 판단력입니다.
그런데 오직 도검류만 다루시는 걸 보니 발사체 관련 무기는 안 쓰시나 보네요.
때로는 사탄의 종자들이 까불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쓰시기를 바래봅니다.
소소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의롭고 강한 자가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통쾌하구요~^^
"기사님이 킴버에게 왜 두 놈을 죽이지 않고 놔뒀냐 하고 물으니 이자들은 악한 자들이 아니다. 단, 법이 없어 법을 모르고 그래서 이자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뿐이다 라고 대답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