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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일은 기쁘고도 즐거운 일입니다. 가슴 뿌듯한 일이기도 하지요. 몇 년 동안 써온 시들을 한 바구니에 담아 시집으로 묶었어요. 가슴 뛰도록 행복하고 뿌듯한 날입니다. 세번째 시집[새를 낳는 사람들]이 녹음이 푸르른 6월 오늘 탄생했어요. 시는 시인의 창조물이며 상상력의 결과물입니다. 시는 현실 초월일 것입니다. 새 또한 초월입니다. 하늘을 비상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욕구. 한 마리의 새, 한 수의 시로 비상하고 싶은 우리의 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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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본카페에 들어 왔네요 강작가님이 좋은 시집을 하나 출간했군요 읽어보고 싶네요 ㅎ 늦게나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굿모닝, 강 미경 시인님..... 또하나의 알을 낳으셨군요...
어디에서 이런 영감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