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페 의 유일신인 '모바일은 유일한 태양이다. 그것이 비추지 않는 곳은 바로 당신이 본 유일한 어두운 곳이다. <리뷰> by 헤이리, 모가페?(모카페)/mogafe?(mocafe) 모바일커피숍™ : www.mogafe.com : 모바일앱플랫폼™
모가페의 유일신인 모바일은 유일한 태양이다. 그것이 비추지 않는 곳은 바로 당신이 본 유일한 어두운 곳이다. 모가페는 태양이다. 모바일 App(앱) 과 IoT(사물인터넷) 에 관심있는 커피애호가들은 ‘태양’ 아래 다 모여라!
이 세상은 세 종류의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가페(Mogafe) 신자와 이교도 그리고 불신자.
어떤 문제에든 깊이 파고들면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입장에 선 세 종류의 인간들(신자와 이교도, 그리고 불신자)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늘나라를 찬미하며 기독교를 믿는 자들과 타 종교를 믿는 이교도들, 자기 자신을 더 믿는 무신론자들을 꼽을 수 있다.
종교라는 의미 자체가 ‘무조건’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일부 상품과 서비스에서도 종교와 같은 믿음 체계를 발견할 수 있다. 검색포털‘네이버’의 이교도는 ‘다음’이나 구글, 기타 검색업체들이다. 네이버의 신자들은 다른 검색사이트들을 쓰레기 취급한다. 코카콜라, 스타벅스, 나이키, 네이버, 구글, 매킨토시 등을 추종하는 소비자들은 해당 상품과 브랜드를 마치 종교처럼 떠받든다. 애플 아이폰 유저는 시키지 않아도 삼성폰에 대한 아이폰의 우수성을 (마치 전도를 하듯) 알리고 다닌다. 그러다 한 친구가“아니야. 아이폰은 형편없어!”라고 하면 당장에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진다. 헤이리 예술마을의 이교도는 헤이리(www.heyri.net)를 그저 남이섬 정도로 취급하거나 다른 군소마을등과 비교하는 사람들이다. 신도들에게는 유일무이한 헤이리를 다른 집단 공동체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신지옥에 빠지는 길이다. ‘황남빵’의 이교도는 경주빵을 먹는 사람들이다. 경주사람들에게 황남빵(www.hwangnam.co.kr)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라. 대번에 그 빵이 왜 그들에게 종교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광범위한 신도 집단을 거느린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이교도는 펩시다. 그 외에 불신자들로는 우유나 다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다. 커피빈을 찬양하거나 맥심 인스턴트 커피를 휘휘 저어 마시는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이교도들이다. 아침식사 때 생수를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불신자들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지구상 최강의 기업으로 떠오른‘애플’의 이교도는 삼성이나 구글, 기타 업체들이다. ‘나이키’의 이교도는 아디다스와 퓨마, 다른 신발제조업체들이다. 그 외에 스포츠 같은 데는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불신자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세 종류의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가페’ 신자와 여타 이교도 그리고 불신자들이다. 첫째는 커피숍을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의 혁명적인 변화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모가페(mogafe) 신자들이다. 그들은 모가페 전시장에서의 체험을 영혼으로 받아 들인다. 그 반대편에는 스타벅스, 카페베네 혹은 여타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찾는 이교도들이 있다. 불신지옥에 빠져서 아무 커피숍에나 발길 닿는 대로 가는 불신자들도 있다.
‘모가페’ 신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종한다. ‘모가페’ 신자들은 ‘모바일’만이 빛과 같은 속도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면서 끊임없이 ‘모바일혁명’을 추구하고 남과 다르게 생각한다. 그들은 애플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구글, 네이버, 냅스터, 페이팔, 유트브와 페이스북의 창조신화에 열광하고 모차르트, 나이키, 코카콜라, 리니지와 스타벅스를 열렬히 추종하는 신자들이다. ‘모가페’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 성공이 언론의 조명과 세인의 주목을 받을 정도라고 하더라도 ‘모바일’과 성공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모가페’ 불신자들은 ‘무조건 열씨미’를 금과옥조로 떠받들고 세상과 국가의 모든 대소사를 내 일처럼 챙기기에 새벽에 일어나도 하루가 너무나 짧다. 불신 지옥에 빠진 그들은 늘 피곤하다. (그들은 모두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돈을 모으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기 때문이다. 겨우 몇 년을 즐기며 일하다가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과 몇 십 년을 뼈빠지게 일하고도 모자라 또 다시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비교해보라.)
반면에 ‘모가페’ 신자들은 주로 머리로 일하면서 유유자적하며 살기에 하루가 너무나 길다. 그들은 늘 여유가 있다. 그들은 물건을 가지고 놀고, 생각을 가지고 놀며, 기계를 가지고 놀고, 음식을 가지고 놀며, 모바일과 공부와 돈과 음악과 과학과 기술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모든 것과 놀며 즐기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많은 발명품들은 특별한 요구에 대한 해답이 아닌, 아이디어 자체에 대한 발명가의 기쁨으로 탄생되었다. 세상의 모든 진보는 ‘무조건 열씨미’를 외치는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선할 생각을 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기실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방법을 계획하기 위해서, 독창적인 사람들은 복잡한 일상과 가정사에서 벗어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그들은 대개 어디서나 특별대우를 받고 자유롭게 일한다).
유일신‘모가페’를 믿는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인이다. 내가 보기에 ‘모가페’ 불신자들은 건강하지 못하고 부유하지 않으며 지혜롭지도 않다. 남이 짜준 시간표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이교도’들은 주로 병약하고 가난하며 어리석다. (이교도는 누굴까? '모가페'의 모바일커피숍이 아닌 이교도가 운영하는 이상한 커피숍들을 찾는 사람들이다. 매일 모가페(www.mogafe.com)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모가페는 '아이디어' 그 자체다. 아이디어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흔히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 -건강하고 부유하고 지혜로운 발명가, 창업가, 예술가, 작가, 음악가들- 밑에서 일한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아침 6시와 8시 사이에 지하철을 타보라. 일벌레 합리주의자이자 근면지상주의자인 그들은 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명언을 달고 살며 시간전망이 극히 짧기에 새벽에 일어나도 하루가 너무나 짧다. 그들은 눈앞의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너무 바빠 '내 인생의 소명이 무엇인지' 혹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와 같은 하찮은 문제는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
모가페(www.mogafe.com)의 유일신은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유일신이다. 고로 모가페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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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카페:mocafe:모가페:mogafe 원문보기 글쓴이: mogafe
첫댓글 모가페(www.mogafe.com)의 유일신은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유일신이다. 모가페는 하나의 믿음 체계이며 21세기의 새로운 '종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