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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詩苑)
 
 
 
카페 게시글
신문기고 시론,칼럼 [토요신문]33년 참여와 서정의 결정체, 모태로의 회귀의식
최광림 추천 1 조회 673 11.10.01 14: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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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8 00:01

    첫댓글 선생님의 시집과 칼럼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혼신의 열정을 사룬 주옥같은 글들을 가슴에 세겨가면서 정독하겠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1.10.30 01:21

    늦게나마 선생님의 책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집과 칼럼집을 사서 읽고 종종 선물도 하고있습니다. 책속에 담긴 깊은뜻을 음미하며 보내는 이 가을이 행복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 15.03.05 06:59

    괜찮다 괜찮아 이 순갇 지나가는 시간이 돌아오지 않아도
    가슴속 품고 있던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지 못했어도
    사랑하는 친구 좋은시 잘 읽고 감동 입니다
    축하합니다^^

  • 15.03.07 00:33

    최여사,
    이 깊고 은밀한 곳까지 어인 나들이신가?
    그저 반갑고 고마우이.
    이렇게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애정과 성원 주어 참으로 감사함당.
    올 핸 종종 해후하고
    행운과 축복만이 쏟아지는
    그대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 15.03.07 08:41

    예전과달리 계절의 변화가 내몸에서 부터 오네
    가지않겠다고 버티는 겨울놈과 싷으니까 가라고 밀어 내는 봄처녀의 싸움이 한바탕 내 가슴속에서 싸우고 지나가고 있네 몸살감기 조심
    하고 서점에 들러서 촌장님 시집 한권 꼭 사야 될것 같소 우리교회에 책을 쓰시는분 두분이 있어서 요즘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한달에
    두권 읽는중 10대에는 돈이 없어 책을 살수 없어서 읽을수 없었지만 요즘은 인터넷 티브이 인해 우리 영혼이 말라가고 있는 느낌 마저 든다네 할머니로써 할수 있는일 한가지 손주에게 하루 열권 동화책 읽어주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소 암튼 회장님 좋은 시 많이 써서 메마른영혼에 단비를 주세요

  • 15.03.08 00:44

    @최병자 그래요,
    물질적 빈곤보다 정신적 빈곤이 더 무서운 게지요.
    소위 글 나부랭이를 흘려대는 나부터도
    간혹 메마른 감정에 부딪치기 예사인데
    하물며 평범한 우리네 범부들의 삶이야 오죽하겠나?
    번거롭게 시집은 굳이 사지 않아도 됩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고
    또 내게 소장본도 있으니 가능한 담에 선물하지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모임에서 거의 다 받았는데... 안타깝슴다.
    무튼 천진난만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가슴속 비밀한 꿈을 키우는
    그런 젊음과 낭만의 한 해를 장만하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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