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4년 6월 8일)

[[운영자] e & j (천원궁 천승대교회)]

HJ글로벌뉴스 (2024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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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4년 6월 8일)

천일국 12년 천력 5월 3일 (양 2024. 6. 8)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처음 우리의 모습은 작고 초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품은 뜻은 원대했습니다.

1954년 5월 1일, 북학동 세대문집에 간판을 걸고 시작했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동정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

천일국 12년 천력 5월 1일 (양 6. 6)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1954년 5월 1일 창립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기독교가 해야 할 사명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최종적으로 담당한다는 부모종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출발된 길이었습니다.

잃어버린 기독교 기반을 대신하여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늘주권, 하늘백성, 하늘영토를 찾아 지난 70년을 쉼 없이 전진해 나온 노정.

특별히 초림 독생녀 참어머님께서 승리하심으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이 봉헌되어

하늘부모님의 조국, 신통일한국을 성취할 수 있는 희망의 시대에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주관하시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신통일한국과 하늘부모님 조국을 위한 봉헌이자,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협회 70주년 봉헌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은

천안대교회 청라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종단대표 축원으로 장내를 성별하고 모두 함께 합수식을 하며 하나 되길 기원했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고천문을 통해 70주년을 영광의 한날로 맞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현장음_고천문 이기성 천심원장

2024년 갑진년 푸른용의 해,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희망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출발하겠사옵나이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우리 모두가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기적을 만들 것을 당부하는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현장음_기념사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오늘의 70주년을 도약대 삼아서 100주년이 다가오는 그날에는

하늘이 소망하시고 참부모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는 완성된 천일국에서 전 세계 80억 인류가

참부모님 모시고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협회 창립 70주년을 위한 축하의 메시지로 뜻 깊은 이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수성 제29대 국무총리

두 분이 주신 말씀과 가르침은 앞으로 가정연합이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며 세상에서 밝고 맑은 변화를 이끄는 하늘부모님의 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와 역할을 여러분께서 다해 주시 길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조명철 평안남도 도지사

여러분들이 헌신하고 그 헌신에 의해서 맺을 그 훌륭한 결과가 이 땅에 이 지구상에

특히 이 남북한에 평화통일로 이어지길 간절히 빌어보면서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면서 저의 간단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고 국가복귀 백성, 주권, 영토를 상징하는 예물 봉정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백성을 상징하는 7명이 대표로 나와 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했습니다.

이어 주권을 상징하는 예물을 한국, 일본, 미국 대표단이 봉정했고,

영토를 상징하는 공로패를 천승공헌대표자가 참부모님께 봉정해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물을

총재비서실 문연아 실장과 정원주 실장 그리고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이 봉정해 올렸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셨고 다 함께 이 기쁜 날을 축하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귀한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말씀

전 세계 지도자 축복가정, 평화대사 여러분.

오늘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이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만 하는 독생녀 참어머니의 입장에서는

한없이 하늘부모님 앞에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요,

하루도 쉴 수 없는, 내 체력의 한계를 넘어 더 이상

하늘부모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는 절박한 마음으로 나오다 보니

하늘이 함께 하시사 천일국 12년여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완공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또한 천재지변을 볼 때

오늘을 살고 있는 세계 백성들은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 중심한 생각이나 사상이나 제도 가지고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우주의 중심, 이 지구상의 주인은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십니다.

모든 문제가 있다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해결하는 방향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섭리사에 있어서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권에 있는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늘 섭리를 몰라서는 안 됩니다.

특히 통일교 가정연합 축복가정들은 이 참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이 황금기에

최선을 다해 낙오자가 없는 인류, 나라들을 위해서 최고의 노력과 방법을 다해주길 부탁합니다.

오늘을 축하하며 리틀엔젤스예술단을 비롯해 천주평화사관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양창식 UPF 세계의장의 선창으로 억만세를 외치며 기념식의 1부를 마쳤습니다.

이후 공로상 시상식을 중심으로 2부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전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

천원궁 입궁의 날 까지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실 수 있는

신한국의 모든 백성이 되기를 어머님께서는 간절히 소망하고 계십니다.

그런 참어머님의 기도에 부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새식구를 전도하고 휴면식구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가정연합과 모든 섭리기관과 인연된 의인들을 찾아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정년은퇴 목회자 공로상을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장과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이

참부모님을 대신해 전달하고,

33년 근속 공로상과 15년 근속 공로상은 송광석 협회장이 전하며 협회 창립 70년이 있기까지

각 현장에서 수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념행사가 모두 끝나고 참석자들은 천원궁 천일성전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경기강원권, 서울권 순으로 그룹별로 이동하며

내년으로 다가온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해 정성 들이고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하늘부모님성회 제6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천일국 12년 천력 5월 1일 (양 6. 6) 천원궁 천원대교회 대성전

하늘부모님성회 제6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이 천원궁 천원대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됐습니다.

참가정의 성초 점화로 시작된 기념식은 천일국 지도자, 식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어 영육계 참가정 경배를 시작으로 세계선교국 대표자 경배와

영육계 축복가정 대표자 경배가 경건하게 진행됐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어머님과 하나되어 청룡의 기상으로 전진하겠다는 결의의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참가정과 천일국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참석자 모두는 케이크를 커팅하며 다 함께 이날을 축하했습니다.

성악가 사카다 야스코는 제62회 참만물의 날을 위한 멋진 축가를 선사했고,

박상선 천원대교회장은 천성경 말씀훈독을 통해 이 명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께서 인류 만대를 위해 보여주신 피조만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생애와 사상을 상속 받겠다 결의하는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조만웅 원로목회자회 회장의 선창으로 다 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하늘부모님성회 제6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이 성료됐습니다.

가평크루즈 자라섬 신규 노선 취항 시찰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7일 (양 6. 3)

참어머님께서는 새롭게 취항한 자라섬 신규 노선을 시찰하셨습니다.

가평크루즈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에 맞춰

자라섬 운항을 개시했습니다. 이로써 가평크루즈는 남이섬과 자라섬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자라꽃섬나루에 도착해

양귀비, 구절초, 유채 등 총 14종의 꽃이 식재되어있는 자라섬 남도를 둘러보시고

꽃들이 만발한 자라섬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남이섬 임직원들의 환영 속에 남이섬메타나루에 하선하셨습니다.

남이섬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남이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북한강의 보호와 환경을 위해 친환경 선박이 보편화 되어야 함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피스로드 활동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며 함께 이러한 뜻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은 수변 생태 관광자원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친환경 전기 선박으로 하늘부모님께서 만드신 지구 를 지키고

친환경적 레저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크루즈를 타고 돌아오는 길,

HJ천주천보수련원 앞에는 손을 흔들며 참어머님을 열렬히 환영하는 수련생들로 가득했습니다.

수련생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크루즈에서 하선하신 후 오찬이 준비되어있는 효정연으로 이동했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온 인류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을 알고 모시기를 바라며 보고기도를 드렸고,

이기성 천심원장은 참어머님의 성수무강과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기원하며 승리제의를 했습니다.

오찬 후 모두가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가평크루즈 자라섬 신규 노선 취항 시찰을 마무리했습니다.

2. 세계뉴스

하늘부모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진해 나가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신일본 목회자 원본부교회 성지순례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5일 (양 6. 1) 신합국협회 본부 8층 대강당 및 원본부교회

신한국에서는 ‘신일본 목회자 원본부교회 성지순례’를 오전, 오후에 나누어 두 차례 실시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섭리의 조국에 방문한 신일본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초창기 성지인 원본부교회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일본 목회자들은 참부모님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원본부교회 곳곳을 둘러보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고,

참부모님의 정성을 상속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간담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7일 (양 6. 3) 서울 프레스센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간담회’가 종교담당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한국 협회장 00:00:18

모든 국민들이나 가정연합의 우리 회원들도

다 이 때가 남북통일로 더 집중하고 준비해야 되는 때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1954년 5월 1일 창립된 가정연합은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을 화두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창립 70주년을 맞아

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루는 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중단 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일본

- 대만, 천운상속 건강박수 효정천보실체성령역사특별집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19일 (양 5. 25~26) 꼬슝, 타이중, 타이베

대만에서는 ‘천운상속 건강박수 효정천보실체성령역사특별집회’가 양일간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주진태 신일본 천심원장은 천심원 섭리의 중요성에 대해,

대만 지도자는 참부모님의 섭리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들은 마음을 모아 소원성취서를 봉헌하고

찬양역사 건강박수를 통해 마음과 몸을 깨끗이 정리하며 은혜로운 찬양역사를 함께 했습니다.

■ 신북미

- 미국, 2024 피스킹컵 낚시 토너먼트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4월 3일~12일 (양 5. 10~19) 허드슨강 일대

신북미 미국에서는 참부모님 성혼기념일 행사의 일환으로 ‘2024 피스킹컵 낚시 토너먼트’를 개최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인접한 만과 허드슨 강 인근 항만 일대에서 10일간 개최한 금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참부모님의 해양 섭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굵은 가로줄무늬 베스 잡기에 열중했습니다.

42.25인치 줄무늬 베스를 낚은 참가자가 1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미국, ACLC 시카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상식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0일 (양 5. 17) 시카고

미국성직자협의회(ACLC)는 시카고에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상식을 조직했습니다.

시카고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종교지도자와 지역 경찰 간의 협력을 촉진하자는 취지에

현직 또는 퇴직 경찰관들이 참석해 안전한 시카고를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 행사에서는 평화대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캐나다, 제8회 연례 모녀 다과회 모임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9일 (양 5. 26) 토론토

캐나다에서는 제8회 연례 모녀 다과회 모임이

작가, 교수, NGO 대표자를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연사들은 모녀는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소중한 존재이며

모녀 관계는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멋진 공연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네팔, 2세 워크숍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1일 (양 5. 28) 카트만두 평화대사관

신아시아태평양 네팔에서는 1일 2세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늘부모님의 꿈을 위한 퓨어워터 되기’를 주제로 지도자들의 강의를 들으며

2세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참된 자아 탐색의 시간을 가졌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워크숍을 위해 봉사를 자청한 부모들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워크숍이 됐습니다.

■ 신유럽중동

- 이스라엘,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 및 천보 행사 개최

이스라엘에서는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 및 천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어머님의 축도를 듣고 특별성염을 전수받으며 의인을 찾아 국가복귀, 세계복귀할 것을 결의했고

예루살렘 철야 기도 정성의 기반 위에 천보 행사를 진행해 신령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튀르키예 UPF, 제1회 이스탄불 알바라카 정상회의 참가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7일~18일 (양 5. 24~25)

튀르키예 UPF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1회 알바라카 정상회의(Albaraka Summits)에 초대받았습니다.

“이슬람 경제의 글로벌 전망: 기초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를 통해

이슬람 경제 및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차후 협력을 위한 발판을 닦았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인도 뉴델리에 여성문화센터 개설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난민 지원활동 꾸준히 펼쳐

아프가니스탄 가정연합 여성 회원들은 인도 뉴델리에 2022년 10월 여성문화센터를 개설해

이곳에 체류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난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 영어 수업, 바느질 수업, 디자인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이곳 직원들은 참어머님을 모델로 삼고 매일 자서전을 읽으며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레바논, 피스 디자이너(Peace Designer) 수련 및 뮌헨 대회 청년활동 전시 부스 운영

레바논 청년들은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피스 디자이너 수련을 개최했습니다.

그 결과 3팀이 6월 14일에 열린 시너지 대회에 참가자격을 얻었습니다.

또한 독일 뮌헨 대회 때 레바논 청년활동 전시 부스를 운영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 신중남미

- 브라질, 1세 및 기성 가정수련 2일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5일~26일 (양 6. 1~2) 브라질 본부 2층 및 온라인 비대면

신남미 브라질 협회에서는 1세 및 기성 가정출발 수련이 축복가정국의 주관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수련은 현장과 온라인 참석으로 이뤄졌으며 본부를 포함한 7개 교회에서 참석했으며

2일간의 수련을 통해 훈독회, 신앙생활 등 축복가정으로서 참부모님의 전통을 상속받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천심원에 대한 강의와 간증을 들으며 천심원 섭리에 동참하는 이상가정이 되길 결의하며 마쳤습니다.

- 브라질 및 볼리비아 1년 동원팀 졸업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6일 (양 6. 2) 브라질 본부 대성전

‘브라질 및 볼리비아 1년 동원팀 졸업예배’가 신남미 브라질 협회에서 진행됐습니다.

17명의 단원들이 수료한 이번 졸업예배에서

사사키 코이치 브라질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기를 부탁했고

이어 김동우 대륙회장은 수료한 단원들의 오늘의 삶과 내일의 삶이 180도 달라지기를 당부했습니다.

단원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하며 남미의 희망찬 내일을 출발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코스타리카, 참부모론 교육 세미나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6일 (양 6. 2)

코스타리카에서는 2025년 1세 및 2세 축복 준비 교육의 일환으로 참부모론 교육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상석 대륙회장은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 2025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의 의미에 대해서 전했고,

식구들은 참어머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가족 평화축제 기성축복식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5일 (양 6. 1) 로스 알카리소스 (Los Alcarrizos)

신중미 5지구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은 신종족 메시아 사명 완수 및

전국적으로 축복을 확산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 평화축제라는 기성축복식을 개최했습니다.

로스 알카리소스 마을의 뉴예루살렘 복음교회에서 축복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한 후

17쌍의 기성축복식이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이들의 축복가정으로서의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UPF,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2년 천력 4월 8일 (양 5. 15) 산타페 주 정부 부에노스아이레스청사

아르헨티나 UPF는 각계 저명인사를 비롯해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대사 임명식을

산타페 주 정부 부에노스아이레스청사에 개최했습니다.

에르난 로시 산타페 주 정부 연방 대표부장은 이 장소를 가득 채운 사람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UPF는 전국 각지에서 온 19명의 새로운 평화대사를 임명해 평화활동을 함께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성화부 1일 원리세미나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본부교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에서는 카프 회원들과 성화 학부모의 협조로 ‘성화부 1일 원리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원리세미나는 참석자 중에 절반 정도가 전도대상자였습니다.

회원들은 소감문을 통해 원리 강의가 새롭게 인식되고 마음이 성장함을 느꼈다고 전했고,

새 식구들은 앞으로도 원리세미나에 참석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 아르헨티나, 성화부 중앙수련소 청소봉사 및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활동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19일 (양 5. 25~26) 까뇨엘라스 중앙수련소, 부에노스아이레스

더불어 성화부에서는 까뇨엘라스 중앙수련소에서 청소 및 유지 보수 활동을 하고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화학생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했고

스포츠를 통해 유대감을 쌓으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아프리카

- 아프리카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아프리카연합과 기념하는 아프리카 영성의 날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5일 (양 5. 22)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아프리카연합 중강당

아프리카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은 아프리카연합과 함께

'21세기에 영적으로 건강한 아프리카인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영성의 날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종교지도자를 포함해 350명 이상이 참여했고

다양한 종파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아프리카 영성의 날’을 축하하며 매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UPF, 아프리카 영성의 날 기념식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5일 (양 5. 22) 노트르담 드 로레트 선교사 리셉션 센터

부르키나파소 UPF에서도 250명이 모여 아프리카 영성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함께 축하했고

평화대사 임명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클로징]

기독교 기반 위에 시작할 수 없는 아픔으로 시작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였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생사를 걸고 출발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고 한 걸음 한 걸음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70년의 노정을 걸어왔지만,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해 우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준비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JUNKO]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