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좌절하지마..
힘들수록 힘들다 하지말고
그져 내가 걷는길이다 라고 생각해야돼..
몇번을 써놨지만
일주일에 한끼만 먹고을때 이게 글로 쓰니까 그렇지..
생각해봐 한일도 없어..잠도 하도 저니까 지겹다
근데 옆에 있는건 땡깡이 뿐이지..
근데 아무리 배고파도 땡깡이는 삶아 먹을수 없잔아
약오르지..
아니 씨발 뭐가 이리 불공평해
저년이 나랑 같이 배고프면 뭘해서 라도 구해올텐데
염병한다고 귀신은 밥을 안처먹네..
그럼 뭐야 나만 배고픈거야
그리고 밥한끼 생기면 그게 그렇게 소중하고.,
밥한숫가락이 목구멍을 통과할때 그렇게 행복하다
그래서 알았어..가장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아라
가장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면 생겨나는게 있더라고
욕삼과 집착과 미래가 줄어들어..
우린살면서 아이들 보고 커서 무엇이 됄레 하고 물으면
한참 덜떨어진 엄마들이 시키지 대통령이 됄레요 하라고
아니면 배우가 됀다느니 재벌이 됀다느니..이런거 가르킨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해야
여러가지중에 하나를 잡을수 있다
뭔지 환한 미래를 생각하는 아이들은 클수 없다..
그냥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산아이가 크게 돼는거야..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선택할것이 많아
미래에 집착하는 아이는 이미 선택할것이 없다
그쪽으로만 가야하는거야..
우리가 세상을 알지..
어떤 큰목표란게 있으면 그 목표에 도달할수 있는자는 1% 라는걸
애초에 황당한 꿈을 꾸면서 사는거지,..
세상을 즐길려고 해야지..
세상을 즐기기 위해선 밥한숫가락의 가치를 알아야 즐거워져
내가 항상 말하잔아
땡깡이는 날 사랑하는 파도고 난갯바위라고..
어떤게 행복이고 즐거움이고 판단할수 있는 기본적 개념을 심어줬어..
그러다 보니까 내가 가딘 마지노선 은 가장 작은곳에 놓이게 됐지
어떤이가 인연을 묻더라고..
인연은 내가 선택하는거야
이 인연을 선택할때 내가 가진 마지노선이 작용하지..
인생은 왜 허심탄회하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내가 가진 인연 때문에..내수준의 인연만 만나게 돼있어
그리고 이게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인간이 돼버린다고..
이 마지노선이 높으면 높을수록
너와의 인연의 폭은 작아질수밖에 없다
꼴같지 않은 자존심..뜻도 모르고 얻어들은 정의..
남들이 하니까 따라가는 사회적 개념..
수없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했던게..
염병할년이 날굶긴거야
그래서 그때 알았어..
가장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껴야 큰인간이 됀다란것을...
인생이 고통스러운가...
그 고통속에서 깨달음을 찾아봐..
카페 게시글
●아본(땡깡)
힘든게 인생이다
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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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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