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회 남명선비문화축제’
.
[2023년 10월 20일(음: 9월 6일)일출 6시 43분.일몰17시51분]
금요일인 오늘(20일)은
19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며.
기온이 3~8도 떨어지는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 ~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도~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조선시대 대표적 유학자이자
청렴 결백한 선비로
실천정신을 몸소 실행한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을
기리는 축제가 마련된다.
경남 산청군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는
오는 20~21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47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과 덕천서원이 주최하고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행사는 남명 조식 선생
탄신 522주년을 맞아
남명과 유학사상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와 남명제례,
마당극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20일 오전 10시30분에는
임진왜란 430주년 기념‘임진왜란
역사적 기억에서 세계 평화의 길로’
학술대회가 치러진다.
축제 개막식과 남명제례 등
주요 행사는 20일 열린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남명제례에서는
초헌관에 박완수 경남도지사,
아헌관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종헌관에 김주영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교장이 맡아
남명선생의 뜻을 기린다.
제례 이후에는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남명마당극과 조선판스타 ‘
퀸’의 국악한마당 공연이 이어진다.
또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원과
남승민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제25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20회 전국한시백일장,
2022년경남학생백일장,
제7회 남명휘호대회 등
경연대회를 비롯해 제21회
천상병문학제 등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남명어록 및 가훈쓰기 등
전통 체험과 선비복 입고
선비길 체험, 궁도 체험,
남명관련 사진전시,
국립공원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 열리는
남명선비문화축제는
남명 선생의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에 기초한 실천유학과
경의사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비문화와 유학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흥겨운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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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음: 9월 6일)일출 6시 43분.일몰17시51분]. ‘제47회 남명선비문화축제’
先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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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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