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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사랑나눔빵
 
 
 
카페 게시글
今週의 향기로운 생명의 말씀 2024년 5월 둘째 주(12일/부활절 제7주, <승천, 어버이, 아시아, 518항쟁기념>주일 - 사도행전 1장 26절 말씀
사랑나눔빵섬김이(황효덕) 추천 0 조회 24 24.05.12 21:5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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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2 22:28

    첫댓글 가롯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정하기 위하여 두 사람을 두고 제비뽑기를 합니다.
    23절을 보면 히브리식과 헬라식 별칭을 갖고 있던 요셉이 더 유력해 보입니다만 하나님의 선택은 맛디아에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누구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게 은혜라고 우리는 받아들입니다만,
    제비뽑기에서 탈락한 요셉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이와 유사한 문제로 교회가 분열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기에 염려가 되어 그렇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주님의 일을 잘 감당했던 것을 보면 요셉은 제비뽑기를 하나님 뜻으로 받아들인 걸로 보입니다.
    이러한 요셉의 담백한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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