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시, 김효근 작곡 / 소프라노 임청화 & photo by 우승술
https://youtu.be/mz8yPf9xAbE?si=2PwYKgQSm5Av-Mvt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詩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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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의 시
학창시절 어지간히 놓아했었는데
세월이 흘러갔어요
선생님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가면서 "스크랩"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무척이도 좋아하던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 입니다.
특히 성인이 된 후에도 삶에 지쳐 쓰러질 때. 괴로울 때 ,죽을 만큼 힘들 때 .
이 시를 생각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견뎌내고 살았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좋은 음악.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선생님의 음악 카페를 위안으로 삼고 살았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