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의 소설 <나의 세기>를 읽고 한국과 세계의 근현대사를 들여다보는 <귄터 그라스와 나의 세기> 두 번째 씨즌을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두 번째 씨즌은 1950년부터 1999년까지 반세기입니다. 씨즌1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도 참여 가능하지만 씨즌1(1900년-1949년)과 씨즌2(1950년-1999년)을 동시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귄터 그라스와 나의 세기 2> 진행 방법은 이렇습니다.
1. 귄터 그라스의 소설 <나의 세기> 중 한 해씩을 읽는다.(새로 참여 하신 분은 1900년과 1950년을 함께) 2. <나의 세기>에 있는 그날의 이야기 중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을 골라 기록한다.(왜? 인지도 적어주면 좋지요) 3. <나의 세기>에 해당하는 년도에 일어난 일 중 내게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일은 무엇인지, 왜 그 사건이 내게 의미가 있는지 기록한다. 4. 귄터 그라스의 <나의 세기>에서 고른 문장과 내게 의미있는 역사적 사건의 기록을 단톡방에 올린다. (귄터 그라스처럼 그림으로도 표현할 수 있지요)
정리하자면, 모임 내용: 귄터 그라스와 나의 세기 2 모임 기간: 2025년 7월 21일부터 50일 동안 모임 회비: 10만원(씨즌1에 참여하신 분은 3만원)
참여하실 분은 알모폰(010-2381-3887)으로 신청해주세요. 알모는 7월 20일에 귀국 예정이기 때문에 통화는 할 수 없으니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7월 21일부터, <귄터 그라스와 나의 세기> 새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