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해서 다양성이 결여되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기가 쉽지않으므로 쇼파, 침대, 식탁, 책꽃이, 등 도착했을때 즉시 사용할수있는 물품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이 붙박이장이 있으므로 장농은 가져갈필요가 없으나 한국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플라스틱서랍장 또는 종이의류박스를 구입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이 중앙난방식으로 되어있으며 한국과는 다르게 위로부터 아래로 난방이 됩니다. 그래서 2004년부터 부쩍 전기장판및 옥매트를 가져가시는분들이 급격한 증가추세입니다.
현지는 바닥이 차가우므로 따뜻한 실내 슬리퍼는 필수입니다.. 소홀하기 쉬운 타올종류, 공구세트, 미국의 경우 빨래가 건조까지 되어 나오기는 하나 한국인의 성향으로는 모지란감이 있어서 빨래건조대를 가져가는것도 좋습니다.
젓가락, 수저, 일회용 비닐장갑, 생리대, 좀약(현지에도 쉽게 구할수는 있으나 냄새가 한국것과는 많이 달라 거부감이 있습니다.
의류는 비교적 저가의 제품이 많습니다.. 단, 순면제품은 가격도 비싸거니와 구입하는데 많은 에로 사항이 있으므로 넉넉히 준비해가며, 현지인과 체형이 다르므로 남방류는 조금 준비 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순면 속옷과 애기옷, 양말류는 될수있음 넉넉히 준비하세요.
우선 소면종류는 한국의 것과는 차이가 나서 국수, 라면, 냉면은 가져가는것이 좋고 앞 서 말한바와 같이 한국적인 먹거리는 현지에서 가격및구입에서 어려움이 있으므로 짐꾸릴때 사전에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원칙상 적발시 압수와 벌금이 있으므로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미국 동부의 경우)
조선간장, 액젓류, 마른미역, 고추가루, 큰멸치, 굵은 소금, 다시다등
미국 캐나다 및 여러나라가 110볼트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가전제품을 탁송할경우 트랜스를 전력에 맞게 구입해야 하며 미국의 경우 모든제품이 트랜스를 통해 제품을 사용 가능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는 ㎐가 다르므로 구입시 확인요망
현지는 전기세가 비싸므로 선풍기를 사용함으로써 경제적이고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릇의 경우 현지에서도 값싼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한국에서 아끼는 그릇과 내 손에 익은 물건들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국냄비SET, 압력밥솥, 고기판 등 음식조리에 익숙한 물건은 필히 자져가세요.
현지는 국내에서처럼 아기자기한 멋이 없고 단순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취학아동의 경우 다양한 한글책을 준비해가는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성장시기의 자녀들은 충분한 국어 어휘력습득의 뒷받침으로 인하여 외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의 문구류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질적으로 우수하므로 공책, 연필, 볼펜, 지우개, 색종이, 풀등은 넉넉히 준비해가세요.
간단한 감기약, 두통약및 구급약을 준비해가자, 생식및 건강보조식품, 한약, 보약등도 통관하 는데 전혀 무리가 없으므로 필요하면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렌즈, 카메라 필름등은 가격이 비싸며 제품의 질이 다소 떨어지므로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가져가야 할 물건이 쓰시는 분 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네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이삿짐은 컨테이너 단위로 배송료가 정해지나요? 좀 더 작은 단위도 있을까요? 컨테이너 하나에 대략 250~300만원 정도? 맞습니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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