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r 밑줄친 글씨 터취 순간 이동 신문이 네손에..!! 1. 🤣어머니, 서서평(徐舒平) ♥︎ 2. 이란, 고체연료 신형 탄도미사일 공개.. 사거리 1,450km 3. '과잉의전' 논란에 90도 사과한 김혜경..李 지지율 반등 가능할까 4 보령해저터널 열리자, 원산도는 '쑥대밭' 5. 6. 카스日報 뉴스 7. 신문을 터취하는 순간 이동 내손에 신문이 펼쳐져!! 8, 풍자만평 9 , 코메디닷컴 10. 시사만평 |
옛직장동료였던 지인 장 병창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공유합니다 🤣 어머니, 서서평(徐舒平) ★한 여인이 말을 타고 전라도 일대를 한 달 여간 순회한 뒤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만난 여성 500명 중 이름이 있는 사람은 열 명뿐입니다. 1921년, 조선 여성들은 큰 년이, 작은 년이, 개똥 어멈으로 불립니다.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간호 선교사로 조선에 발을 내디딘 엘리자베스 쉐핑 (Elisabeth Johanna Shepping, 한국명; 徐舒平; 1880~1934)의 기록입니다. 서서평은 독일 출신의 미국 선교사로 한국 최초의 ‘간호선교사’로 파견되어 왔습니다. 당시 조선의 상황은 가난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전염병으로 병자가 넘쳐나던 시절이 었습니다. 그들에게서 눈과 마음을 뗄 수 없었던 그녀는 서양식 삶을 고수하던 여러 선교사와 달리 조선말을 익혀 '서서평'이라 이름 짓고, 한복을 입고 된장국을 먹으며 헐벗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선교사에게 주어진 하루 식비는 3원, 그러나 서서평은 10전으로 허기를 채우고 나머지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걸인들을 데려와 씻기고 옷을 사 입히는가 하면, 환자가 버린 아이를 수양아들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데려다 키운 아이가 14명, 아이 낳지 못해 쫓겨나거나 오갈 데 없는 여인 38명도 거두어 보살폈습니다. 한번은 병원 앞에 버려진 아기를 어느 집에 맡겼는데 잘 키우겠다는 약속과 달리 술 심부름을 시키는 것을 보고 그동안의 양육비를 주고 데려오기도 했습니다. 서서평이 광주에 한국최초의 신락교인 이일학교(裡一學敎; 1961년 전주로 이전하고 한일장신 대학교 개명)와 조선 간호부회(대한 간호협회 전신)를 세운 것도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선에서 이렇게 헌신하다 휴가를 받아 잠시 미국에 가 어머니를 만났을 때, 고된 생활에 찌든 딸을 보고 "몰골이 부끄러우니 돌아가라!" 하며 매몰차게 외면했습니다. 강냉이 가루 2홉, 현금 7전, 반쪽짜리 담요... 서서평이 22년간의 조선에서 선교사의 생활을 하는 도중 언제나 어려운 우리 사람들에게 전부 나누어 주고 베풀며 자기 자신은 영양 실조로 삶을 마치고 세상을 떠날 때 남긴 유품의 전부였습니다. 거적떼기를 덮고 자는 사람에게 그의 담요 반쪽을 찢어주고, 남은 반쪽으로 가냘픈 몸을 가린 채 이 땅의 삶을 그렇게 마쳤습니다. 그의 장례 행렬을 뒤따르던 천여명은 통곡하여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그로부터 80여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서서평이 묻힌 광주광역시 양림동 뒷동산에는 그의 참사랑과 헌신을 추억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침대 맡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Not Success, But serve)” - 받은 글에서 - |
第3608號 카스日報文明九 🔵大選철이면 온 사회의 이목은 대선에 쏠린다. 종교계라고 예외는 아니다. 특히 보수 개신교계는 대선 때마다 '선수로 뛰는' 행태를 보이기 일쑤였다. 그러나 20대 대선은 사뭇 양상이 다르다. 개신교계 안에서 일부 인사들의 정치개입을 감시하는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화투신명'이라는 무속인이 김건희가 윤석열과 결혼한 것은사업상 '병풍'과 '스펙'이 필요해서 였다고 밝혔어요. 윤석열의 사주를 가져와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물으며 검찰총장 정도는 되어야 자기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는데요. 검찰총장 하는 동안에도 비리 의혹이 한두 개가 아닌데 혹시 대통령까지 된다면 그 병풍으로 또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를까요? 김건희에게 대통령은 그저 자기 사업을 위한 아주 좋은 '병풍' 그 뿐인가 봐요.🔵국내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인 한국노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선 지지 후보를 선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 남성버스 지부 소속 기사들이 윤석열 후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한 사실이 없는데도 윤석열 후보 측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임명장을 무더기 발송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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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스크랩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