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학제 (全學濟)
생년월일 / 학력
1928 11월 11일 출생
1951 서울대학교 학사
1952 서울대학교 석사
1956 독일 Munchen대학교 박사
경력
1956~1961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연구원
1961~1970 Mobil Oil Corp. U.S.A. 선임연구원
1970~1971 국립과학관 관장
1971~1994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1973~1974 한국과학기술원 학생처장
1977~1979 한국과학기술원 학사부 원장
1983 대한화학회 부회장
1983~1984 한국과학기술원 화학부장
1984~1985 대한화학회 이사
1984~1986 한국과학기술원 원장
1986 제7대 과학기술처 장관 (1986. 01.08-1986. 08.26)
1986~1990 대한화학회 감사
1988~1989 한국과학기술원 원장
1988~1989 과학기술대학 학장
1992~1994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1993~ Microporous Materials 학술지 편집위원
1994~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화학공학회 촉매부문위원회 위원장
수상
1983 국민훈장 동백장
1986 청조근정훈장
[출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192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화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52년 독일 정부가 지원하는 첫 장학생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독일 뮌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원을 거쳐 국립과학관장을 맡아 국내로 복귀했다.
전 전 장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해외 유수 한국 과학자 유치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로 영입된 과학자 중 한 명이다.
1971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근무하다 1984년 한국과학기술원장을 맡았고 1986년 과학기술처 장관에 올랐다.
전 전 장관은 1986년 1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짧은 기간 장관으로 재직했지만 반도체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반도체 기술의 첫 씨앗이 된 4MD램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삼성과 현대, 금성(현 LG)이 공동으로 합심해 4MD램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