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양진이]
(2024/03/01)
꽃샘추위의 쌀쌀한 날씨에 한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며 세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한겨울인 3.1절. 도봉산 산책로변에서 월동중인
이름도 예쁜 양진이녀석들이 발길을 잡습니다. 11월경에 도래하여 3월 중순
쯤이면 떠나는 겨울철새인 양진이를 도봉산에서 만나기는 처음이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녀석들이 내년에도 또 오기를 기대하며....
첫댓글 양진이하이야~~~~~~~~~ 제가 봤으면참새인줄참새가 염색집에서 놀다 왔나! 했을것 같습니다.조류도야생화만큼이나 종이 많군요
첫댓글 양진이
하이야~~~~~~~~~ 제가 봤으면
참새인줄
참새가 염색집에서 놀다 왔나! 했을것 같습니다.
조류도
야생화만큼이나 종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