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 때 내가 심었던 그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중에서>
첫댓글 그러나 또 한편 중요한 것은 어떤 씨앗을 심느냐.. 이것도 중요하겠지요? 자칫 잘못해서 가시나무 씨앗을 심지 않도록 ㅎㅎ 그도 아프고 나도 찔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러나 또 한편 중요한 것은 어떤 씨앗을 심느냐..
이것도 중요하겠지요? 자칫 잘못해서 가시나무 씨앗을 심지 않도록 ㅎㅎ
그도 아프고 나도 찔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