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긴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온 우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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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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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들만 가지고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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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법이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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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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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도 우린 오래전부터 알면서 만나온 사이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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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아주 편한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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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배려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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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쉰고개에서만이 볼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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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름다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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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마음,마음들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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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가 운영되다면 이주 보석보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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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되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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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의 주추돌이 되어 이 마음 다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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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지기 보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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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연진 여러분과 지우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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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과 수고가 헛되지 안을것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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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보다는 지금부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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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해보는 기회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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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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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성스런 분위기와 섬세한 면을 유감없이 모두 보여준 에바다님! 정말 멋있었습니다 지가 반할 정도로(우히히히히) 꽤 준수하신 님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줄 몰랐으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에바다님 조만간 일산이나 서울에서 한잔 허시지요 아셨죠?
에바다님 반가웠어요 미소가 예뻣던 아니 귀여웠던 아니 아고~무시라 표현해야 하나~~~소년같은 헤맑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정모를 위해 애써주신 에다다님 언제 인천으로 함 납시시죠~~~제가 거하게 한잔 올리리다!!
몬드짱님 반가웠어요 역씨 짱이셨습니다!!!
짱님 너무 고맙구요 제가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꼬한번 뵙고싶어요 우리 쥔장님도 같이 ..쥔장님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그래도 보람이라면 이제는 카페가 활성화 될겁니다 그런날기다리며...
에바다님 정말 그날은 보기 좋았구요 넘 잘 노시던데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렇게 잘하시구 멋지시니 울 보라언니 반할만 하던디요 항상 즐겁구 행복 만땅 하시길,,,,,,,,
이긍~~~ 나도 끼워주시죠....멀다고 저 모르게 세분이 만나면 이잉~~나 눈물난디요..../ 에바다님의 소탈하고 모든이에게 사랑받을만 하던대요...ㅎㅎㅎ눈웃음 이곳 순창으로 함 띄워주세요...^^*
에바다님 정말방가워여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시니라구 모든 님들두 재미있게 잘들노시구 노래솜씨두 일품이시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