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나이모에 사는 사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에세이/시/찬양/영상 에세이 * 이은자 권사가 떠난 자리
섬김이 추천 0 조회 381 21.05.30 1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1 01:34

    첫댓글 로그인하지 않고 들어오면 얼마든지 방문자수와 조회수 올릴 수 있다고 집사람이 말해서 알았습니다.
    집사람이 내 옆에 있어서 좋고, 즐겁고, 행복했다는 것을 하늘나라에 떠나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여러분 배우자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함께 있을 때는 서로 의견이 안 맞아서 다툼도 하고 때로는 헤어져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만... 모두가 행복에 겨워 하는 소리 입니다. 혼자 되고 보니 집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이었던 당신은 내게 너무 나도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립습니다.

  • 21.06.01 13:20

    아니래도 카페 안에 들어가 글을 읽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껴서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기회가 와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 카페는 장로님께서 잘 관리하셔서 참 깨끗함을 느끼며, 자타께서 공인 하듯이
    우리들에게 유익한 말씀들을 다양하게 편집하셔서, 건강프로 음식 뉴스 등에서 그리고
    재미있는 글 사진에서 ,웃고 지나가게 하시고 등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하여 주신 ,장로님의 헌신과 사랑과 신실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우리들에게, 함께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20 06:29

    항상 카페를 사랑하여 매일 출석하는 권사님은...
    저에게 귀한 사람입니다....늘 감사합니다.

  • 21.06.13 09:00

    천국에서 잔잔한 미소를 띄우고 지켜보고 계신 권사님을 생각하며..

  • 21.07.31 16:57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던때를 기억합니다

  • 작성자 23.10.26 00:59

    네...!!
    시간이 지나간 것도 모르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가 모여서 함께 찬양하며 기도했던 그때가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 22.05.29 06:26

    장로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셧는지요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2.08.20 06:25

    네....!!
    방문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함께 했던 기억들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