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웃 교회 사모님께서 간증하시기를 언젠가 일신교회에서 최종천목사님 치유집회에 대참석했던 사모님 이야기입니다. 새빛교회 사모님께서 간증하시기를 통영에서 개척교회로 십오년 넘게 오래 섬기다 보니, 지치고 교회의 풍파 속에 마음이 상한 가운데 어느덧 지치셨는지 공황장애가 찾아 왔다고 합니다. 너무 지치셔서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지치고 원망만 나오는데 , 하나님의 응답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웃 일신교회서 치유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남편 박목사님은 참석해도 자신은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갑짜기 성령님께서 내가 너를 위하여 치유집회를 열었다고 책망하시기에 정신을 차리고 치유집회에 참석하여서 즉각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황장애를 즉시 치료하신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지금은 지역 전도에 열심으로 수고하시고 교회가 새로워지고 주일학교가 생기고 조금씩 부흥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모님의 진실한 간증을 듣고 함께 치유의 은혜에 감사하며 수고하시는 최목사님 감사하고 소식을 올립니다.
첫댓글 통영사랑목사님
예전 한참 전 복음전도치유집회(지금은 복음치유예배) 간증이네요.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명광을 올려드립니다.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