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최고 해안 전망의 백사장 갖춘 콘월 절벽 가장자리 호텔 내부

[김춘근]

잉글랜드 최고 해안 전망의 백사장 갖춘 콘월 절벽 가장자리 호텔 내부

단독: 잉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전망(그리고 멋진 개인 황금빛 모래사장)을 갖춘 콘월 절벽 가장자리 호텔 내부

EXCLUSIVE: Inside the Cornish cliff-edge hotel with one of England's most beautiful coastal views (and a stunning private golden-sand beach)

💺🧳Sophie Foster checks in to The Polurrian on the Lizard, a hotel in Mount's Bay in Cornwall.

소피 포스터가 콘월 마운트 베이(灣)에 위치한 호텔인 The Polurrian on the Lizard(리저드 반도의 폴로리안)에 체크인한다.

💺🧳The hotel has 'floor-to-ceiling windows' in its Vista restaurant that showcase the 'sparkling Celtic Sea'.

호텔의 비스타(Vista) 레스토랑에는 '빛나는 켈트海'를 보여주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이 있다.

💺🧳It also offers an indoor and outdoor pool, tennis courts, a sunning lawn, children's playground and beach path.

실내외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해변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By Sophie Foster, Deputy Travel Editor For Mailonline

Published: 14:56 GMT, 29 October 2024

'비스타(Vista)' 레스토랑은 확실히 이름에 걸맞은 곳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발걸음이 멈췄다. 사실, 콘월의 'The Polurrian on the Lizard(리저드(도마뱀) 반도 위의 폴로리안)' 호텔에서는 거의 모든 곳에서 보이는 전망은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체크인 후 남편과 내가 숙소의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비스타(Vista)'에서 우리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내려오는 창문을 통해 반짝이는 셀틱海를 바라보며 카리브海와 같은 청록색 색조에 경탄한다. 우리의 유리한 위치는 너무나 훌륭해서 수백 피트 아래에서 급류(이안류)와 해류를 볼 수도 있다. 폴로리안은 포트쿠르노와 세인트 마이클스 마운트에서 마운트 베이(灣) 건너편 리자드 반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식당 손님들이 멀리서 폴로리안이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북쪽에는 조용한 폴로리안 해변의 황금빛 모래가 있다( 호텔 소유), 남쪽에서는 절벽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인상적인 지질 구조인 '러브 록'을 볼 수 있다. 야외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자매 폴로리안 레스토랑. 더불어 아늑한 중세기 스타일로 장식된 바다 전망 패밀리룸은 푹신한 깃털 침구가 있는 두 개의 객실에 침대, 파워 샤워기가 있는 욕실, 고품질 엘레미스 세면용품이 있다. 거기에 짐을 두고 비스타(Vista) 전망을 감상한 후, 우리는 그 식당이 눈과 배를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Vista' restaurant certainly lives up to its name - the view from it is so breathtaking I've been stopped in my tracks. In fact, the views from just about everywhere at 'The Polurrian on the Lizard' hotel in Cornwall are so mesmerising it's a wonder after checking in that my husband and I manage to move from one place to another at the property. In Vista, we gaze through floor-to-ceiling windows at the sparkling Celtic Sea, marvelling at its Caribbean-esque turquoise hue. Our vantage point is so excellent we can even see rip tides and currents hundreds of feet below. The Polurrian sits on the western side of the Lizard Peninsula across Mount's Bay from Porthcurno and St Michael's Mount - and on a clear day diners can see it lurking in the distance. To the north, meanwhile, is the golden sand of quiet Polurrian beach (owned by the hotel), while to the south guests can glimpse 'Love Rock' - a striking geological formation that sits on the cliff edge. We're to discover that seascape views are also on offer from the outdoor pool, tennis courts, the sunning lawn, the children's playground and the sister Polurrian restaurant. Plus our sea-view family room, decorated in a cosy mid-century style and featuring beds in two rooms with plush feather bedding, a bathroom with a power shower and good quality Elemis toiletries. After dropping our bags off there and drinking in the Vista views, we discover that the eatery serves up treats for the stomach as well as the eyeballs.

1. Sophie Foster checks in to The Polurrian on the Lizard hotel in Mount's Bay, Cornwall. The property is pictured above on the cliff edge.
소피 포스터가 콘월의 마운트 베이(灣)에 있는 리저드 호텔에 있는 폴로리안에 체크인한다. 위 사진은 절벽 가장자리에 있는 건물이다.

2. Sophie reveals that Vista restaurant (above) lives up to its name – the view stops her in her tracks.
소피는 비스타 레스토랑(위)이 이름에 걸맞은 곳이라고 밝힌다. 전망이 그녀를 멈춰 세운다.

3. Sophie's sea-view family room (similar to the one above) is 'decorated in a cosy mid-century style'.

소피의 바다 전망 패밀리룸(위의 룸과 비슷함)은 "아늑한 중세기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The cream tea (£21.95 or £29.45 with fizz) is delightful - we tuck into warm scones, soft finger sandwiches and buttery Champagne. But the seasonal food at Vista's sister restaurant, the Polurrian, is hit and miss. A high-quality full English breakfast and delicate kippers wow at first light while my duck starter at dinner melts in the mouth and the tender pork in mustard sauce has me licking my fingers. But the vegetarian options are less impressive - my husband is served a confusing combination of orzo covered in oil, sundried tomatoes and tofu. At lunch, our pizza (£16) takes an hour to arrive and is undercooked. Service at both restaurants is slow. Thankfully, this isn't a place for rushing about and waiting affords us more time to stare at that bewitching panorama. It's vital to break free from the spell, though - because there is so much to explore nearby.
크림 티(£21.95 또는 탄산 음료 포함 £29.45)는 맛있다. 따뜻한 스콘, 부드러운 핑거 샌드위치, 버터 샴페인을 먹는다. 하지만 비스타의 자매 레스토랑인 폴로리안의 제철 음식은 흥겹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다. 고품질의 영국식 아침식사와 섬세한 청어는 첫 빛에 감탄을 자아내고 저녁에 먹은 오리 전채요리는 입안에서 녹고 머스타드 소스에 담긴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손가락을 핥게 한다. 하지만 채식 옵션은 덜 인상적이다. 남편은 기름에 싼 오르조, 말린 토마토, 두부의 혼란스러운 조합을 제공받는다. 점심에는 피자(£16)가 도착하는 데 한 시간이 걸리고 반숙이다. 두 레스토랑 모두 서비스가 느리다. 다행히 이곳은 서두르기에 적합한 곳이 아니며 기다리면 그 매혹적인 파노라마를 응시할 시간이 더 많다. 하지만 마법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근처에 탐험할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4. The hotel, which sits on the western side of the Lizard Peninsula, features an indoor pool with hot tub.
리저드 반도 서쪽에 위치한 이 호텔은 온수 욕조가 있는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5. Sophie and her husband admire the 'seascape view' from their accommodation (similar to above).
소피와 그녀의 남편은 숙박시설에서 '바다 풍경 전망'을 감상한다(위와 유사).

6. Sophie remarks that the service at both restaurants is slow (above, the Polurrian restaurant), but adds: 'Thankfully, this isn't a place for rushing about and waiting affords us more time to stare at that bewitching panorama'.
소피는 두 레스토랑의 서비스가 느리다고 말한다(위, 폴로리안 레스토랑). 하지만 "다행히 이곳은 서두를 곳이 아니고 기다리면 그 매혹적인 전망을 바라볼 시간이 더 많아진다"라고 덧붙인다.

7. Sophie and her husband venture from the hotel down the 'steep but beautiful' path to Polurrian beach.
소피와 그녀의 남편은 호텔에서 '가파르지만 아름다운' 길을 따라 폴로리안 해변(위)으로 향한다.

8. Island Suite guests have use of the hotel's 'NoSmoke' electric buggy.
아일랜드 스위트 투숙객은 호텔의 "노스모크(無煙)" 전기 버기를 이용할 수 있다.

9. Smashing: Tennis fans can have a knock about on the hotel's court with a view.
스매싱: 테니스 팬은 호텔 코트에서 전망을 감상하며 경기할 수 있다.

10. 'The entire Polurrian hotel and beach are extremely dog friendly, so pets abound throughout our stay,' says Sophie. Above - the view from the hotel's beach path.

"폴로리안 호텔과 해변 전체가 매우 반려견 친화적이어서 우리가 머무는 동안 반려동물이 넘쳐난다"라고 소피가 말한다. 상부는 호텔 해변 산책로에서 본 풍경.

The agenda also features a 10-minute walk from the hotel along the steep but beautiful path to Polurrian beach. The water is cold, of course, this is England, but with wetsuits donned we brave the swell and enjoy having our feet tickled by kelp and seaweed. More courageous guests enter the water wearing trunks or bikinis. They don't last very long… unlike their dogs. The entire Polurrian hotel and beach are extremely dog friendly, so pets abound throughout our stay. The days finish with a nightcap at the Polurrian, where crushingly beautiful sunsets root us to the spot once more.
일정에는 호텔에서 폴로리안 해변까지 가파르지만 아름다운 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는 잉글랜드이고 물론 물은 차갑지만 잠수복을 입은 우리는 다시마와 해조류에 발을 간지럽히는 것을 즐긴다. 더 용감한 손님은 트렁크나 비키니를 입고 물에 들어간다. 그들은 그들의 개와는 달리 오래 가지 못한다... 폴로리안 호텔과 해변 전체는 매우 반려견 친화적이므로 우리가 머무는 동안 반려동물이 넘쳐난다. 하루는 폴로리안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술 한 잔으로 마무리한다. 그곳에서는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일몰(日沒)이 우리를 다시 한번 그 자리에 고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