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스피치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스피치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꾸자꾸 이야기를 하고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듣는 사람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스피치 감각이 깨어난다.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이 스피치의 감각을 깨우는데 더욱 수월할 것이다. 때문에 교수님께서는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정말 그러겠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
또한 말은 나를 이끄는 힘이 있다고 하셨다. 내가 말한대로 그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큰 꿈을 꿀 수 있다는 자신감도 동시에 생겼다.
교수님께서는 리더십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다. 리더십은 여러 뜻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말로 딱 정의하자면 그것은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말그대로 영향력을 끼쳐야 사람들이 따르고 신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리더십 즉, 영향력을 끼치기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이 바로 강의 처음에 말한 '스피치'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의 신뢰를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날 강의를 통해서 스피치의 대단한 영향력을 알 수 있었고 말만 잘해도 수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나는 정말로 영향력이 있었는가? 나는 말을 잘했는가? 내가 말실수는 하지 않았는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