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 때에는 연습을 하지 마라. 우리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거나 참여하면서 연습게임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연습게임이 오히려 게임을 죽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생각해보니 나 또한 게임에서 승리했는데 연습게임이라고 말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빴었다. 정말 일리가 있는 말씀이었다. 어쩐지 교수님께서 게임을 진행하실 때에는 연습게임이 없었다. 즉 기분나쁘게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사회자나 진행자가 된다면 이 규칙을 꼭 기억해서 사용해야겠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가를 정할때 1. 정, 심, 육체적으로 쉼을 얻어야 한다. 2. 내 일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3. 취미로써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3가지를 가르쳐 주셨다. 여가는 일상샐활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다. 즉 여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러한 법칙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한다면 그것이 여가활동이라는 것이다.
교육이란 '주도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주도성'과 '자발성'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대표적으로 현재 우리의 '청소년들'이다. 청소년들은 시키는 대로 흐르는 대로 할 뿐 정작 본인 스스로 참여하거나 그렇지 않다. 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무조건 명령으로 수행해야 한다. 명령이 아니라면 청소년들은 계쏙해서 비자발적이기 때문이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에 더욱 또렷하게 들려왔다. 교수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첫댓글 언제나 멋진 리더 민국이...
함께 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 꿈을 이루는 영향력있는 리더가 되어 만나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