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면 마당에는 새싹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이른 나무 꽃이 피기 때문에 설레는 달이기도 하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지만 난 하루하루 설레는 4월이 더 좋다
얼었다 녹은 흙에서 움트는 새싹의 에너지와 신비로움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신비에 한없이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다
마당에 핀 팥꽃나무입니다.
팥꽃나무과 산닥나무속 학명은 Wikstroemia genkwa입니다.
첫댓글 잘 지내시죠?하나 둘씩 피어나는 꽃들 속에서날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네~~나이 들어가는 것 말고는 그럭저럭 지냅니다.
풍성하게 피었네요
매년 조금씩 가지치기 해 주네요
첫댓글 잘 지내시죠?
하나 둘씩 피어나는 꽃들 속에서
날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네~~나이 들어가는 것 말고는
그럭저럭 지냅니다.
풍성하게 피었네요
매년 조금씩 가지치기 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