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품 불매운동(boycott of Japanese goods) nojapan | 서울 청춘태권도장·성인태권도장 Arirang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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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춘태권도장·성인태권도장 ArirangTKD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는 남자 태권도 회원 입장에서
요즘 아베 때문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日本製品不買運動)이
의식(意識) 있고 생각 있는 사람들부터 주도적으로 벌어지는데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사실 고민도 존마이 된다.
왜냐하면?
디자인, 헤어, 태권도 업종 포함해서
아는 사람 중에 일본 사람과 결혼(結婚)해서 잘 살고 있는 지인(知人)들이
5 명 정도 있는데,
그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가 갈까 봐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사실 댕민국의 자한당 무리들처럼 친일파(親日派)가 나쁜 것들이고
일본의 우익 세력(右翼勢力)이 문제이지
그 나라 국민들이 무슨 잘못인가? 싶다.
그렇지만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개인적인 일까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도전(挑戰)이 있으면 응전(應戰)이 있어야 하는 법!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침략만 받아 온 힘없고 약한 나라지만
나라가 어려울 때 일어나 손과 발이 되었던 건
언제나 국민이었고 관료들은 제 잇속만 따지고 있는 놈들이었다.
작금에 일본이 너 죽고 나 살자라고 나 오는데
그냥 앉아서 죽을 수 없고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그래서 일본제품 불매운동(boycott of Japanese goods)에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니 의외로 많다.
우선 말장난이라도
"야마 돌아 죽겠다!"
"다꽝 마이 주세요!"
이런 농담도 안 하기로 했다.
비록 학생 때 1학기 일본어를 배웠지만
독립운동 정신이 하도 투철해서
F학점을 받는 한이 있을 지언정
일본어 (Japanese language, 日本語)를
절대·네버·네이버·다음도 익히지 않았다.
나, 좀 믓찜?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본어를 초큼 아주 쬐끔 알아도 전혀 안 쓴다.
사실 관심이 없어 읽을 줄 모른다. ㅎ
그다음으로 일본에 순종(順從)을 강요하는 세뇌교육(洗腦敎育)을 시키는 조중동 신문 안 읽기,
검경, 언론에서 공무원 관리직까지 제 잇속만 있으면 나라도 팔아먹은 친일파들은
전 정권의 수뇌 노릇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하기 위해
좌우 논리로 부칸 팔이 색깔론으로 생명을 연장했으니
나라 꼴이 오죽 하나 싶다.
그 외 일본 음악 안 듣기,
한 때 일본 밴드 하면
'Tears', 'Endless Rain', 'Forever Love'의 액스 제팬 보다
'In My Dreams', 'So Lonely', 'Like hell', 'Heavy chains'의 라우드니스(Loudness) 노래를 더 좋아했다.
왜냐하면?
20대 때는 헤비메탈 노래가 최고로 좋았다.
다른 장르의 음악은 한마디로 거지 같은 노래로 들렸다고나 할까?
혹자는 한국의 부활과 비교를 해서 좀 웃기긴 했지만 무튼
얘네가 공연할 때 욱일승천기를 흔들고
일본 군국주의를 내세우는 쓰레기 밴드로 알려진 이후
졸라 싫어져서 얘네들 노래를 듣지 않게 되었지만
꽤 괜찮은 노래가 많아 즐겨 듣던 밴드이었긴 했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안 보기,
나루토와 원피스 만화를 좋아해 꾸준히 구입해 왔었는데,
아쉽지만 오늘부터 안녕!
일본 소설 안 읽기,
워낙 추리 소설을 좋아해 이것도 끊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일본 꽈자 안 먹기,
과대 포장의 한국 과자가 짜증 나 일본 꽈자 할인점(割引店)에서 구입해 먹었는데.. ㅠ.ㅠ
그외 생활속에 쓰이는 일본 제품 사용하지 않기 등등이다.
쓰다보니 우리 생활 중에 일본에서 만든 생활용품에서 기타 등등까지
너무 많은데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고 쓰고 있었다.
미약한 힘이지만 나부터 이런 거 하나하나라도 줄이면
불매운동에 힘이 되리라 생각하고 우리가 이길 때까지 계속 동참하기로 했다.
제조(製造)에서 공산품(工産品)까지 중소기업(中小企業)에서 할 일을
대기업들이 일본에서 쉽게 싸게 들여오면서
이 지랄 같은 시스템이 결국은 약자이고 없는 국민들에게
고충을 배로 안겨주고 있는데,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모든 것을 자체 개발에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바램이 있습니다.
4호선 숙대입구 8번 출구
스타벅스 커피 옆에 있는
성인남녀(成人男女)·청춘 어른들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
서울 청춘 태권도장(靑春跆拳道場) 아리랑 태권도장(ArirangTea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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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회원 대표로
일본 상품 불매운동(boycott of Japanese goods)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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