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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5회동창회장을 역임했었던 이규연 전 회장님의 자서전 [들꽃 인생의 은은한 향기]를 출간 했다. 배고픔과 힘든 고난의 시대속에서 출생에서 부터 어렵고 힘든 자신의 삶의 환경속에서 몸부림치며 역경을 헤쳐 나간 입지전적인 삶을 거짓없이 진솔하게 서술한 자서전[들꽃 인생의 은은한 향기]를 2017년 11월15일 펴냈다. 이규연 전 회장은 서문에서 ' 나의 인생은 높은 명예와 부를 이루어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는 못하였지만 , 초록이 넘실대는 들녁에 청초하게 피어 있는 한송이 들꽃 인생'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주변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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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생 동안인 규연형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아름다운 미모에 차분한 성격을 가진 다섯 공주와 아홉명의 손주들, 참 부럽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향기롭고 인자한 그 모습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너희들이 게맛을 알어? " 광고에 나온 이한마디가 가장 적절 합니다
멋지고 고상한 친구로만 보이는 사람의 내면에 이런 진지한 멋짐이
숨겨 있을 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자주 만나 보는 수밖에 없지요
아주 ~ 실감난 인생 철저한 인생관에 쌍수로 환영 합니다
내용 자체가 인생이며 유식한 아니 세련된 일필 휘지는 존경스러운
문학가가 또 한사람 태어남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주위를 포근히 감싸주는 규연 동창!
내강 외유의 표본처럼 열심히 살았네 그려
회장할 때의 창의력 처럼
계속 주위를 밝게만 밝게만
비춰주시게나!
시인 김삼호님 앞에서 부족한 나의 자서전 넘 부끄럽네, 칭찬과 격려 고맙네.
해보면 알겠지만
자서전이라해도 절심함이 남다르지 않고는
세상에 쉽게 내놓을 수 없는 삶의 족적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번민과 습작 활동들이,
칠십평생 쌓여진 삶의 퍼즐들이 맞춰져
색깔 향기 진하지 않아도 되는
예쁜 들꽃으로 탄생하였네,그려~~~
온유와 겸손으로 대변되는 친구,이규연
굽이굽이 흐르고 닳은 흔적들은 우리가 가고 없을 때도
많은 후손들에게 무언의 가르침이 될진저
남은 삶
아프지 말고
해왔던대로
하던대로
유유자적 강산을 돌며
건강간강만 하시기를 기도하네.
출간을 잔심으로 축하하네 . <동산 남수호>
규연친구의 자서전 들꽃인생의 은은한 향기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미소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갖가지 재능봉사에 기여하고 있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어렵고 힘든환경을 헤쳐나가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멋쟁이 입니다
남은 삶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수호 친구와 문영순 동창님의 과찬에 몸둘바 모르겠네요, 평소에 두 분의 멋진 삶을 배우고 본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좋게 보고 칭찬해주니 고맙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들꽃인생의 은은한 향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은은한 향기가 친구들에게, 세상 멀리 퍼지기를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