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파에 오르는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서
교통 통제 한다는 공문을 접하고 긴 한숨이 나온다
대체지로는 취룡 부석림 그리고 빙천 데크길 추천받아서
16명 회원님들과 북파 천지로 오른다
커튼을 못 열게하는 추억의 연길 공항
해리야 냉면집
나훈아의 한많은 대동강 콧노래를 부르면서 마시는
대동강 맥주 맛있어요
보석주점앞 테크길 진입로
삼십여분 따라서 걸으면
보석 주점이 나온다
봉고차로 오르는 북파 천문봉
20여분 달려 도착한 천지
야크 부대원에 새마을 지도자 등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분들이 모인 이번팀
장백폭포밑 봉이 김선달 후예들 ㅎㅎ
계란 3개에 이천원
화성 친구도 동원했고
명문K고 2학년 같은반 칭구도 동원하고 ㅎㅎ
녹연담 폭포앞에서 두쨋날을 마감한다
첫댓글 그래도 북파에서 천지를 보았네요. 백두산에는 항상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