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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한인교회 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판결문!
Give ⓤⓢ→♥ 추천 0 조회 387 09.06.21 21: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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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4 20:48

    첫댓글 세계복음선교연합회는 한평우씨가 총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세월을 힘들때나 어려울때 함께하며 수많은 도움을 주었던 총회이며 상회입니다. 한국에 있는 교회들처럼 교단이나 노회등 상위기관을 가지지 못한 이민교회로서 로마한인교회가 궁핍한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회비까지 포함 그동안 상회비를 납부하며 관계를 지속해온 상위기구입니다. 한때 우리는 이런 긴밀한 관계임을 오히려 걱정하고, 같은 목사로서 봐주기 하고 편드는 것은 아닐까 염려했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 끝맺음할 수 있는 위의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 09.06.24 20:53

    판결문 1항은 극히 상식적인 판결입니다. 우리 교회의 문제는 법을 지키지 않는데서 비롯된 것이므로 교회의 실질적이고 마지막 개정 정관인 93년 개정안대로 당회를 회복하여 교회를 법에 따라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법에따라 교회를 운영하라는 데 그 누구라서 반대할 수 있습니까? 반대하는 자야 말로 교회를 절단내고 사교회시키려는 사단의 조종을 받는 마귀의 졸개라 손가락질 받아도 마땅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한씨측은 두분 목사님이 한쪽편 말만듣고 불리한 판결을 했다며 얘기를 들을 필요도 없다고 자기편에 접근 금지를 명합니다. 소통을 막음으로서 자기편을 우매한 추종자로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 09.06.24 20:54

    그래도 그냥 당회를 회복시키면 그동안 지탄을 받아온 한씨의 입지가 없으므로 상회에서는 한씨를 위해 크나큰 배려를 합니다. 그것이 3항으로 한씨의 목사안수 문제를 더이상 문제삼지 않고 덮어주자는 내용입니다. 물론 오랜 세월을 함께한 한씨를 그냥 내칠 수는 없는 동료목사님들의 골육지책으로 교회도 살고 목사도 살리자는 따뜻한 배려임을 알고 있지만, 총회에서 밀어주기로 한 그 안수 이외에도 너무 많은 안수와 관련한 의혹이 남아있는 상황인지라 이또한 이의 신청을 통해 재심키로 한 사안입니다. 판결문 전체내용은 받아들이지도 않으면서 이 부분만 부각시켜 목사안수가 확인되었다고 오도방정을 떠는 것은 너무도 저능아같은...

  • 09.06.24 20:41

    위 판결문의 시한은 지난 토요일 20일 오후 5시입니다. 교회내 한평우 반대측은 상기 3항의 이의신청과 더부러 판결문을 수용하였으나 한씨측은 어리석게도 법적효력이 전혀없는 제직회 결의를 통해 상회 탈퇴서를 제출하고 판결문 수용시한을 넘겨버리는 무지한 일을 벌입니다. 물론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임을 한씨측도 알고 있을 테고 이방법말고는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재판장 목사님인 김건태목사님이 선포하신 것처럼 상회탈퇴서 제출은 한평우씨가 자신의 측근을 데리고 교회를 나간다는 뜻이며, 이 내용은 이미 한씨에게 전날 설득하면서도 수차 강조한 것이랍니다.

  • 09.06.24 20:44

    다음 결의문에서 보는 것처럼 로마한인교회는 한평우 개척교회가 아니며, 한씨는 파송선교사로서 교회의 상회탈퇴를 결정할 어떤 권한도 없으며 더구나 의결기구가 아닌 제직회의 결의는 원인무효이며 이에 서명한 제직들 역시 치리의 대상이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 09.06.24 20:46

    이와 같은 상황을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상식인이라면 누구나 사리분별이 가능할 것이데, 아직도 한씨와 그 최측근의 꾀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젊은 청년 학생여러분...주님의 이름으로 정신차리시기를 권고합니다.

  • 09.08.04 18:50

    한씨의 요청에 의해 임시조치되었던 글들이 원상복구되고 있네요. 저들은 권리침해를 입증할 아무런 증거다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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