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마음에 담고 싶은 책이 한 권 있습니다.
미국의 사회학교수 모리 슈워츠가 루게릭병으로 죽어가면서 남긴 말들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았나?"
"지역사회를 위해 뭔가 하고 있나?"
"마음은 평화로운가?"
"최대한 인간답게 살려고 애쓰고 있나?"
"의미없는 생활을 하느라고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구. 그것은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의 인생을 의미있게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고, 자기에게 생의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데 헌신해야 하네"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거야"
첫댓글 와우.......좋은 내용 잘 보앗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책인데...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거야" 늘 마음에 담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