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상의 현금을 보유한 한국인들이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6월말 기준 현금 잔액 10억이 넘는 계좌는 781조 2,300억원입니다.
KB 금융그룹은 2023년 국내 100억원이상 금융자산보유자는 456,000명입니다.
이들은 전체인구의 0.89%인데 나머지 99.11%가 가지고있는 금융자산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More Koreans appear to be wealthy enough to save W1 bil. in cash: report
보고서: 현금으로 10억을 저축할 수 있는 한국인 증가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4-11-04 07:53 Updated : 2024-11-04 07:53
Korea Times
More Koreans appear to be rich enough to save more than 1 billion won ($724,300) in cash and reap large interest income correspondingly, according to data, Sunday.
일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더 많은 한국인이 10억 원 이상의 현금을 저축하고 그에 따라 많은 이자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만큼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The data released by the Bank of Korea (BOK) showed banks nationwide reported a total of 781.23 trillion won in their customers’ savings accounts with remaining balances exceeding 1 billion won at the end of June.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 은행의 고객 저축 계좌 중 잔액이 잔액이 10억을 넘는 계좌는 총 781조 2,300억 원이다.
The figure represents a 1.2 percent increase from the end of 2023 and also marks the first upturn in the balances of the aforementioned accounts in a year and a half.
이 수치는 2023년 말 대비 1.2% 증가한 수치이며, 앞서 언급한 계정의 잔액도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The amount totaled at 796.34 trillion won at the end of 2022 and fell to 772.42 trillion in June 2023 and again to 771.49 trillion won at the end of 2023.
이 수치는 2023년 말 대비 1.2% 증가한 수치이며, 앞서 언급한 계정의 잔액도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The BOK did not specify how many accounts or holders were reported.
한국은행은 보고된 계정 수나 보유자 수를 명시하지 않았다.
The central bank cited its high interest rate policy as the reason behind the increase in the balances of the savings accounts with more than 1 billion won.
한은은 10억원 이상 저축성 예금 계좌 잔액 증가의 원인으로 고금리 정책을 꼽았다.
The BOK kept benchmark interest rates at 3.5 percent — the highest since December 2008 — from January 2023 before it cut the rate by 0.25 basis point to 3.25 percent, Oct. 11.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3.5%로 2023년 1월부터 0.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한 3.25%로 유지한 후 10월 11일 기준금리를 3.25%로 낮췄다.
The Korea Finance Customer Federation, an advocate group of financial customers, deemed that the BOK findings “reflect a growing number of wealthy Koreans who have 1 billion won in cash.”
금융고객 옹호 단체인 한국금융고객연맹은 한국은행의 조사 결과가 "10억 원의 현금을 보유한 부유층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Or, the findings perhaps suggest that a handful of Koreans who are at the top of the income pyramid are increasingly opening savings accounts and putting in 1 billion won and more to reap high interest income.”
"아니면 소득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소수의 한국인들이 고금리 소득을 올리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The federation also deemed that a 1 billion won worth savings account is estimated to give tens of millions of won in interest income annually in return.
연맹은 또한 10억 원 상당의 저축 계좌가 그 대가로 연간 수천만 원의 이자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Meanwhile, a separate study from KB Financial Group’s think tank showed a total of 456,000 individuals in the country had financial assets worth 10 billion won or more in 2023.
한편, KB금융그룹 싱크탱크의 별도 연구에 따르면 2023년 국내 10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은 총 45만 6,000명으로 나타났다.
The 2023 tally increased by 8 percent from 393,000 in 2020. It also accounted for only 0.89 percent of the country’s entire population.
2023년 집계는 2020년 393,000명에서 8% 증가했다. 또한 한국 전체 인구의 0.89%에 불과했다.
The 456,000 individuals had financial assets worth 2,747 trillion won collectively. The value of real estate they owned was worth 2,543 trillion won.
456,000명의 개인은 총 2,747조 원 상당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2,543조 원에 달했다.
While real estate makes a significant share in Koreans’ wealth, financial assets are considered another barometer in measuring such wealth as it can be cashed out quickly in case of emergency.
한국인의 재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만, 금융자산은 유사시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어 자산을 측정하는 또 다른 지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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