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태을도 대시국 신년사
- 급살병 임박, 의통군 조직-
안팎으로 천하대란의 기운이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의료대란에 이어 정치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을 마감하면서 무안공항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천하대란이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에 시작됩니다. 천하대란 중에 천하대란인 급살병이 전라도 군산에서 최초로 발발합니다. 평양발 대전란이 터지고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하면 군산발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세상일에는 선통자가 있고 선각자가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이 급살병에서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100여 년 전 강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확정하신 천지도수에 따라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왕래하다 죽는 초급성 괴질입니다. 병원과 약국을 먼저 침입하여 환자들이 손쓸 겨를이 없이 죽어 나갑니다.
만사분이정이라고 했습니다. 천지대사가 진행되는 때가 있습니다. 신명이 인간에 호응하여 신인합일합니다. 천지대사는 천지이치에 따라 때가 되면 어김없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어 전 세계에 대전란의 서막이 올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이어져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반도에 전쟁기운이 불붙어 평양발 대전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란과 병란은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옵니다. 역사의 고빗길에서 발생하는 전란과 병란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같이 옵니다. 동서고금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9년 중공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죽음의 공포를 실감한 후 영국발 엠폭스로 이어져 일본발 천연두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천연두가 다시 발생하여 한반도에서 대발하면 군산에서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는 듯이 보이지만 큰 마디를 짓는 때가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운수가 돌아닿는 시간표를, <일출인묘진 사부지, 일정사오미 개명, 일중위시 교역이퇴 제출진>이라고 했습니다. 사오미 개명 급살병 운수가 2024년 갑진년 동지에 태동하여 올해 2025년 을사년으로부터 본격화됩니다. 지금 전 인류는 사오미 개명이라는 천재일우의 절대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전 인류를 진멸지경으로 몰아넣는 군산발 급살병입니다.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3년 동안 진탕합니다. 동란이 있으면 정란이 있고,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인간을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천하가 법방이 없으면 천지의 주인이 오시고, 천하가 막장에 처하면 천명이 내리고,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휩싸이면 나라가 선포되고, 천하가 급살병에 이르면 의통군이 조직됩니다.
지금은 급살병으로 상극의 금수세상이 끝나고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상생인간만을 살려 상생의 태을세상을 여는 후천개벽기에, 천지부모님이 요임금 아들 단주를 천지아들로 삼아 이진산으로 태워내 천명을 내려, 도를 펴고 나라를 선포하여 의통군을 조직하게 하셨습니다.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입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태을도를 포교해 오고 태을도를 신앙해 온 증산종단과 증산신앙의 역사는 의통군을 조직하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대시국이 선포되어 대한민국 정부를 신도로 접수했고,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직후 의통군이 대한민국 국군을 신도로 접수했습니다. 현하 시국을 신도로 볼 때 대시국 속의 대한민국이요 의통군 속의 국군입니다.
국가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비상사태가 선포됩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난 2024년 3월 1일 <군산발 급살병과 대시국 의통군> 책자를 발간하고 의통군이 조직되면서, 천하가 전시병겁체제로 대전환하였습니다. 급살병이 돌면 기존 국가는 무용지물이 되고 기존 군대는 속수무책이 됩니다. 이제는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 주도하에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이 몰려올 때는 횃불을 든 사람을 따라가야 살 수 있습니다. 급살병으로 진멸지경에 박도한 전 인류가 살 길은, 모든 기사묘법을 버리고 오직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의통군의 안내를 따라, 태을도를 받아야 합니다.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천지부모님의 은혜와 천지아들의 가피가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대시 10년 1월 1일
천원 125년 1월 1일
서기 2025년 1월 1일
태을도 대종장
첫댓글 후천개벽의 거친 파도가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상극의 낡은 것을 일소하는 파괴의 쓰나미요 상생의 새질서를 가져오는 희망의 물결입니다.
개벽의 시운을 따라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급살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음의 독기 살기가 병이 되어 생명을 위협하고 하늘의 선악심판으로 생사가 판단됩니다.
급살병의 유일한 약은 의통입니다. 의통은 마을닦고 태을주 읽는 것입니다. 마음심판이기에 마음을 닦아야 하고 하늘의 숙살기운을 감당하여 생명을 보존하려면 태을주를 읽어 태을생명력을 충전해야 합니다.
의통천명을 받드는 진도진법 태을도입니다. 급살병이 터지면 태을도가 하늘의 의통기운을 용사하여 급살병자의 태을맥을 이어 살려냅니다.
인류를 급살병에서 살려내어 태을로 통일시키는 의통입니다. 의통천명을 집행하는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입니다. 스러져가는 목숨을 애달파하고 비통해하는 사람은 대시국 의통군에 가입하여 인류구원의 의통천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오늘을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희망찬 내일이 찾아옵니다.
많은 분들이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의통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열한 듯 해도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
하느님이신 증산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이 대시국 안에서 간신히 연명해나가고 있는 지금, 국군도 무용지물이 되었음을
지난 비상계엄사태 때 국민 모두가 목도했습니다.
선천 오만 년 끝의 종착지 상극해원판이 한반도 안에서는 친중 좌익세력의 법치문란으로,
세계적으로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후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대중을 잡아 상극해원판에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태을도가 짚어주는 천하대세의 흐름을 잘 파악하면서 보다 더 중심을 향하여, 진리의 본질에, 다가가야 합니다.
갑진년과 을사년의 기운이 겹쳐 진행되는 동지한식 백오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각성과 준비의 시간입니다.
유비무환이요, 무비유환입니다.
초급성 괴질과 후천 오만 년 운수가 인류 앞에 함께 다가오며,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를 희망으로 가득 채울 후회없는 선택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종장님의 신년사에 태을도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올 해는 행동하는 도인, 실천하는 도인, 크게 깨닫는 도인 이 될 수 있도록 가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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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미 개명의 첫머리인 을사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