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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목회자들이 놀고 먹는다는 잘못된 인식
(박에스더 목사의 사역)
<모 카페에 올린 글>
오늘날 목회자들이 놀고 먹는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항상 목회자를 비평하고
비방 하고자 할때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바울입니다
이번에도 수도 2000이 말하기를
바울은 밤낮으로 일하면서 자비량으로 복음을 전하고
죽을찌언정 받지 않는다는 고백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네요
바울의 고백이 바울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전 반박하고 대적하고 나오시네
일하면서 말씀을 전하면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고 핑계를 대시는데
갈렙님이 전하는 말씀이 참 복음입니까
하나님의 뜻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사람의 뜻 육신의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갈렙님이 전하는 말씀은 사 56장 나오는 벙어리개
예수 팔아 자기 잇속만 챙기는 몰각한 먹사일뿐입니다
이 작자는 목사들이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하루 24시간도 모자라 잠도 쪽잠자며 이것 저것 생각하고 일하고 (주의 일 )
아버지의 사역에 올인을 해도 끝도 없는 주의 일들이 이런 것들 눈에는 하찮은 일이요
앉아서 놀고 먹으며 교인들의 십일조 받아서 배 두들기며 사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저는 비록 개척교회였지만 정말 하루 24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여기 저기서 찬양사역으로 초청을 받아 다니다보면 집에 들어 오는 시간이 한두시가 보통이었고
상담하는 분들이 오면 하루에 7시간 ~8시간은 그들에게 모든 시간을 써야 했습니다
또한 매일 같이 저녁 예배가 있다보니 외부 집회가 없다면 우리 교회에서 8시 예배 드리고
또 저녁이면 찾아 오는 기도꾼들과 함께 새벽 서너시까지 자지 않고 기도하며
그러다가 교회에서 잠이 드는 기도꾼들과 함께 성전에서 늘 잠을 잤습니다
어찌 목회자들이 놀고 먹는다고 생각들을 하십니까?
집에서 가만 있는 시간이면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여 영적인 능력을 쌓아
영적으로 사탄의 공격이나 흑암의 세력에 갇힌 자들을 치료하고
저들에게 영적이 시야를 넓혀 주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입니다
또한 양들에게 복음의 길을 바로 가르쳐 주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책임이 목자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목자들이 수도 2000의 말대로 밤낮으로 일을 해서 언제 양들을 돌볼 시간이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잠시 잠시 일을 해서 약한 사람들을 돕거나 자비량 했던 부분을 가지고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다고 말하며 오늘날의 복음 사역자들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재료로 사용하라고 하나님께서 그러라고 주신 말씀인가요?
사도바울은 그 당시 레위 지파가 아니었음으로 가진 직업이 천막 짓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하나님께로 택하심을 입어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기에 그가 자유로이 천막을 지어도
죄가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직업을 가지고 가끔씩 주의 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될 수 있으면
교회로부터 돈을 받지 않고 자기 먹고 쓰는(의식주) 것 정도를 해결하려고 하셨던 분임을
성경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 아버지의 법에 위배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교인들의 귀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말씀 가운데 다른 약한 자들을 돕기 위하여라고 쓰신 부분도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34절~ 35절>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 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그렇습니다
바울과 바울의 동행들 (선교 사역에 필히 동행했던 분들) 의 쓸것을 충당하기 위하여 할수만 있으면
시간이 있으면 천막을 만들어 돈을 벌었던 것이지 전적으로 그 사역을 했다고는 쓰여 있지 않습니다
그가 만일 전적으로 밤낮으로 천막 짓는 일을 하였다면 언제 복음을 전하며
언제 이방인의 사도로 마게도냐로 수리아로 빌립보로 밀레도로 에베소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다는 말입니까
또한 수없는 핍박을 받으며 돌로 여러번 맞고 세번 태장으로 맞으며 다섯번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고
신음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할수가 있었다는 말입니까
때로는 유대인들의 고소러 인하여 결박에 묶여 죄수로 이년동안 지냈고
또 가이사에게 가기 위하여 로마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사도 바울을 실은 배가 다 깨어지고 밀레네 섬에 이른적도 있는데
그때에도 밤낮으로 천막을 지어 돈을 벌었다는 말입니까 ?
그는 자신의 처자식도 없었고 자신 한사람 먹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있었기에 (잠시 잠깐 일을 하여 돈을 벌어 )
그리했지만 그러나 다른 사역자들 즉 초대 교회 당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 사도들의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베드로는 가정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는 일찌기 가정을 이루고 있을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르심을 입어 주의 제자가 되었고
주의 제자들은 주와 함께 전적으로 주의 사역에 매달린 자들이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살아 생전에 (이 땅에 계실때 ) 그들은 오직 주를 따르며 주와 함께 다니며 전적으로 주의 일에 매달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닐때에 일하기 위해 고기잡이를 다녔다고 어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을때 그는 배와 그믈을 버려 두고 전적으로 주를 따랐습니다
즉 가지고 있던 생업을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그도 결혼한 사람으로서 성경에는 그의 장모가 열병에 걸렸을때 예수께서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그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후 부활 하신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명을 받게 됩니다
<요한 복음 21장 14절>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 나신 우에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니라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닌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를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이미 베드로는 이때부터 목자의 사명을 받고 양을 치는 목자로 임명이 된 것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초대교회의 사도요 목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사로이 돈을 벌러 다닌다거나 직업전선에 이리 저리 뛰어 다닌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부활 승천 하신후 초대 교회의 사도들로 목자의 성직에만 충실하고 있음을 봅니다
<사도행전 6장 1절~7절>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이같이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하는 것에 전무하게 됩니다
오늘날의 목자들도 전적으로 말씀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전무하고 교회를 치는 일에
전적으로 매달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개떼들 수도 2000을 비롯 베냐민 같은 악한 인간은 왜 나가서 돈벌지 않느냐고
성도들의 돈을 삥뜯어 사는 존재인줄 알고 목회자를 사정없이 질타하며 구박을 하고 핍박을 하니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에 배반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사도바울이 항상 교회와 성도 섬기는 일에 모든 것을 일체 자기 혼자 다 해결하였습니까?
그는 그자신의 쓸것과 먹을 것을 인하여서는 잠시 천막 지은 돈으로 일부 쓰기는 했을지 모르나
다음의 성경 귀절을 보면 교회들을 돕고 많은 자금이 들어 가는 일들에 하나님 앞에 바쳐진
연보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연보들을 미리서 예비하게 하였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6장 1절~2절>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으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떼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린도 후서 8장 1절~ >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이곳에서 보면 환란과 시련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을 뛰어 넘어 믿음으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드린 분들이 초대교회에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연보를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동참했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쳐진 연보들을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우리 (사도들) 에게 주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렇게 모아진 연보들을 가지고 연약한 교회들을 돕기 위하여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8장 20절~21절>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를 이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ㅁ나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또한 사도바울은 연보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9장 1절~7절>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번누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히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 하노라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렇게 사도바울은 연보를 미리 준비하라고까지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을 다른 교회의 성도들을 섬기고 교회들을 돌보기 위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교회들을 돌보아야 하는 사도바울의 애타는 심정이 느껴집니다
그 모든 교회들을 사도바울이 천막을 만들어 밤낮으로 일하여 전적으로 사도바울의 개인 돈으로
그 많은 교회들을 섬기며 성도들을 도왔다고 써 있습니까? 성경에?
그 자신의 쓸것은 조촐한 식사정도와 혼자서 사용하는 적은 금액들로 가능한 것들은
잠시 잠간 짬짬이 천막을 지어 돈을 벌어 사용하는 것에 그쳤을지 모르나
여러 교회들과 성도 섬기는 일들에 대하여는 사도바울 혼자서 그 모든 비용들을 담당했다고
성경에 써 있습니까?
그 모든 것이 교회들에서 나오는 연보로 가능했던 것이고 또한 미리 연보를 준비하여야
다른 교회에 가서 그들에게 공급할수 있었다는 결론입니다
즉 예를 들면 우리 교회에서 나오는 모든 헌금으로 선교비를 준비하여 비행기표를 사고 (두사람 )
그곳에서 쓸 장비들을 사고 여러가지 물품들을 사고 또 선교하는 사역지에 다가오는
캄보디아 성도들에게 나누어줄 선물을 사고 등등 캄보디아 교회들을 위한 막대한 자금이 들어 갈때가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에스더 개인이 나가서 돈을 벌어서 우리 부천에 있는 교회도 돌보고 양들의 가정도 돌보고
캄보디아 성도들의 선물과 그 모든 것들 선교에 필요한 것들을 사서 선교하라는 말입니까?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즉 갈렙 목사님이 방구석에서 놀고 먹으며 하루 종일 한가히 유유 자적하면서 교회에서 나오는 헌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까?
그의 교회를 돌보고 성도들의 영혼을 책임지며 그들의 영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늘 신경쓰며
몸과 마음을 교회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목회자들이 똑같습니다
큰 교회와 작은 교회의 형편과 사정이 각각 다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목회자들의 할일들은 태산입니다
늘 시간이 부족한 것이 목회자의 삶입니다
늘 잠이 모자라고 자기 몸을 돌볼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언제 나가서 돈을 벌어 그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합니까?
그 옛날 사도들도 온전히 말씀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전무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교회들은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큰 교회 목회자들에게 로렉스 명풍들 있으면 작은 교회에도 로렉스 명품이 태산같이 쌓여 있습니까?
또 그렇게 교인들의 삶이 풍족해서 목회자에게 마구 마구 가져다 줍니까?
교인들이 올리는 십일조와 예물이 교회를 충분히 돕고도 남을만큼 여유롭고 풍족한 교회들이 태반입니까?
그러면 인간이요 성도의 마음을 가졌다면 결코 작은 교회 목회자를 울리거나 괴롭힐수 없는데도
수도 2000이나 베냐민 그밖에 사악한 영들의 소유자들은 그렇게도 목사님들을 괴롭히고
가서 돈벌라고 목회전선에서 떠다 밀고 그렇지 않으면 죄인 다루듯 하고 ~~
그보다도 더 악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주 하나님의 뜻입니까?
수도 2000 의 가증하기 짝이 없는 말을 매일같이 이곳에 올려 마치 갈렙 목사님을 죄인으로
치부하는 저 사악한 악한 영은 반드시 지옥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에 똑같이 미혹되어 이 시대의 목자들을 마치 십일조 감사예물 강조하여 교인들의 피빨아 먹는
사악한 자들로 만드는 저 베냐민이니 그 밖의 자들도 반드시 그에 따른 죄를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은 하나님이 기업이 되십니다
<고린도전서 9장 12절~13절>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 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이 말씀이 오늘날 목자들에게 그리고 교회들에게 성도들에게 새겨져야 하실 말씀인줄 압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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