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준비하는 일들
나만 모르고 있고 내 옆집은 알고있다
이좋은 사실들 ↓ ↓ ↓ ↓ ↓ ↓ ↓ ↓
↓작성일2024.09.20. 08:53조회 13 ↓ ↓ ↓ ↓ ↓ ↓ ↓
젊은 날 하던 사업을 접고 , 연구자의 길로 들어선 지도 벌써 30년 이 넘어 간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가 돈은 벌지 않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제품 개발만 하니까 사업을 못할 거라 ..
아니 못하니까 돈을 못 번다고 들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 시점은 내가 한국 자연환경 농축산 협회 만들기 전 까지 이야기이고 이제 부터는 사업에 집중하려고 한다.
해서 한자협 홈 페이지를 얼굴로 개념 정리를 하고,
8년 간 내가 관리해 온 내 개인 블로그를 `한자협` 블로그로 이름을 바꾸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연계하여 On-Line
Shopping Mall 로 전환하여 마케팅 하려고 한다.
http://nrskorea.co.kr/
그리고 제품에 대한 특히,HUE-M 과 Atomineral을 주로..
대학에서 아이들 재미로 마케팅을 가르쳤던 바탕으로 Naming 과 wording 을 통해
공격적인 Positioning 을 할 예정이고,
다음 주 부 터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암암리에 2달 넘게 준비한 일이다.
이야기 나온 김에 정리하자면 이 부분은 누구에도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부분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사업에 있어서 사업이 잘 안된다면,아니면 새로 시작해야 한다면 꼭 점검 해야 할 일은
우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대게 3가지로 나뉜다
1. 기술자(기술이나 제품을 만드는 주체)
2, 관리자(회사 관리를 주관하는 사람)
3. 사업가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여 정책을 만들고 회사를 이끄는 사람)
엄밀히 따지면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제품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1번에 해당한다.
이 부분은 기본적인 노력과 노동에 대가로 어느정도의 수익은 발생한다.
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사업은 한 스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1.2가 잘 되었다면 어느 정도 회사는 성장 한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3번의 역할이 미흡하다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고 도태된다.
사업에 있어서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법은
1. 협력자
2 코치
3 치어리더.
4 딴 지 의 역할을 해 줄 사람들이 옆에 존재해야 한다.
1. 협력 자는 내가 가진 아이디어가 세상에 필요한지 아닌 지를 ? 알려주는 사람.
2, 코치는 그 아이디어가 세상 말고 나 자신에게 맞는지 알려주는 사람.
3, 치어리더는 그 아이디어를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
4. 딴 지는 의도적으로 찔러서 피 나게 만드는 사람.
즉, 최악의 상황을 미리 준비 시키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지난 주 서울 사업자 모임에 갔었는데 3 시간을 참석하고 내가 가장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그 모든 조직과 사업을 리드하는 회장님에게 딴 지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저 잘된다는..잘 될 것이라는 전제만 있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는 게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다.
사업은 현명한 판단과 좋은 평, 그리고 격려와 응원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함이 아주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딴지가 있어야 한다.
이건 모든 분야에 있어서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리더보다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딴지 역할도 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시켜주면 나는 딴지 거는 역할 누구 보다도 잘 할텐데..ㅎㅎ
이좋은 정보 나만 모르면 헛고생합니다
내 옆집 은 다알고 그 집 현장에 접목하고있습니다.
그러네요...~
지난일들의 수십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한만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결과로 이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어덴가는 구멍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래서 미비한점을 계속 보완하고 연구를 하는것이지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최상의 품질좋은 제품이 탄생될겁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에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찬사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