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후배들에게 아직 제가 살아있음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저는 02학번 김병국이라고 합니다.
후배 여러분이 너무 보고싶은데 볼기회가 없는게 서운하고 아쉽습니다.
물론 후배 여러분들도 제가 보고 싶겠죠 ............^^;;
장소 : 경남 함양 성림 웨딩홀
날짜: 2008년 12월 20일 오후 1시
이날 98학번 서영섭 선배의 행복한 결혼식 소식을 전하고 이런 기회에 후배들을 만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부담스럽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축하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저를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ㅋㅋ
모르는 후배들을 위해 신랑 서영섭선배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영원한 수교맨으로 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 주며 늙지 않는 미소년의 얼굴을 보유한 제가 굉장히 부러워 하는 마스크의 소유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에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석과 함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굉장히 이쁜 신부님 사진도 밑에 공개합니다.
이쁜 사랑을 축하하며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리고 조교선생님 꼭 참석하세요 우리 얼굴좀 보게~~ 사랑합니다 조교선생님~~
영섭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__) 이렇게 글만으로 축하드려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내가 이런글도 썼단말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