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종부 선생님.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는 김@@이라고 합니다.
한 14년 정도 한의사로 일을 한것 같습니다. 초창기 한의원을 열면서 참으로 암담한 마음이였습니다. 저의 실력도 그렇고 환자들을 보는 마음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참으로 암담한 시간들이 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우연히 다음카페에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것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교육비가 비싸서 선듯 공부를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였습니다. 집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은행에 교육비 융자가 된다고 하면서 한번 해 보자고 하더군요, 그러던중에 나타샤고라는 여자분이 토론토에서 한의원을 하면서 선생님의 카페에 함께 임상사레를 올리신 것을 보고, 그곳에 전화를 하게 된것이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르치겠다고 2000만원을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워낙 초짜이고, 세상물정 모르고, 한국에 가서 하는것도 무리가 있다고 싶어서 그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직접 만나게 되었지요..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남창규원장과 한국에 한의사들과 깊은 연대를 맺고 있는듯 보였고, 사진도 걸려 있더군요. 그러면서 박종부 선생님에 대한 비방을 한없이 했습니다. 남창규 원장의 하루 매상을 돈통째 가져간다고, 룸살롱을 집드나들듯 한다고 비도덕적인 사람이라고 파동침원리를 이용해서 온갖 못된짓을 한다고, 캐나다에도 왔었는데,, 대접하기 힘들었다는둥 이런 사람에게 배우지 말고 나에게 배우라고, 그리고 저에게 준 황당한 그림이 그 상응혈자리를 스케치해서 주면서 이게 파동침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침을 꽂으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무려 침수가 100개가 넘는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물론 좋아지는 환자를 보면서 안도가 되기도 했고요. 그런 이야기가 저에게는 박종부 선생님에 대한 무한 신뢰 할수 없는 사기꾼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파동침을 배우기 위해 그 큰돈을 내가 줄수 밖에 없었던 처지가 참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황당한 A4용지에 그린 그림을 들고 다시 밴쿠버로 돌아 오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너무 괴로워서..그 이후에 다시 한번 토론토로 오라고 하더군요. 진단법에 대해 알려 준다고, 그때까지만 해서 그래도 이게 끝은 아니겠지 하는 마음에 다시 토론토로 가게 되었고 가서 받은것은 얼굴을 보고 진단하는 법을 역시 A4 용지에 쓱쓱 그리고 알려주는 것이 였습니다. 그 허탈함이란 그래도 전 이게 끝이 아닐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돈도 다 지불하였고, 캐나다 달러로 환산한 환율로 그 당시 2만3천불을 어이 없이 빼앗긴것이지요. 그리고 다시 전화를 해서 인동환인가 하는 약을 저에게 팔더군요..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고, 그 많은 침을 아무런 원리도 없이 그저 찔러대는 제가 그저 한심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나중에는 그러더군요. 제가 불만을 털어 놓으니, 더이상 알려줄수 없다고 하면서 연락을 끊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에게 받은 생각은 저 뿐만이 아니고 자신이 제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전화를 하면 목소리가 누구에게 쫒기는 듯한 목소리를 하면서 전화를 받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이상하다 할 만큼.. 역시 그랬겠지요.. 저 뿐만이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 제가 받은 상처로 인해서 인지, 아직도 생각하기도 싫고 만나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 화나고 분노한 감정이 파동침 바로 알기라는 책들이 시중에 돌면서 저의 마음이 더욱 굳어지게 되었고, 이 박종부라는 분이 이런 사람이 확실히 맞고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또한 다 사기꾼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된것은 유심히 계속 저는 유투브를 보고 선생님에 대해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창규원장에 대한 실체를 다시 알게 되었고, 그들이 모여 아주 오래전 부터 박종부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한의사들에 대한 저의 신뢰는 사실 깨진지 오래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지만, 참으로 한국의 한의사들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글을 드리고는 있지만, 생각하기도 싫은 일을 다시 되뇌일려고 하니 참 괴롭습니다. 그런데 그 “나타샤 고” 라는 여자 사기꾼의 비 양심적인 행위에 제대로 응징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쩜 오히려 그 나타샤에게 배운것을 그게 다입니다. 2000만원어치.. 그런데 유투브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그렇게 위안을 삼고 살고 있습니다. 부디 선생님께서도 주위의 그런 인간들을 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앞과 뒤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살고있는 그런 파렴치한 인간..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 이런 아주 기본적인 양심도 저버리고 돈에 눈이 멀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 상황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그런 용서받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 한 세상에 선생님에 대한 오해와 반목은 끊이지 않을것 입니다. 저 역시 이젠 어렵게 어렵게 여기 까지 올라왔습니다. 치료에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조금씩 환자에게 응용은 하고 있습니다. 파동원리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자세하게 사연을 보내드리고 싶지만, 글로 다 하자니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전 선생님의 종부파동원리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좀더 원리를 깨닫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그저 유튜브로 의존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이야기 나주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하
캐나다에서 온 메일
아랫 링크는 남창규가 쓴 책의 진실입니다.
https://m.cafe.daum.net/jjongboo79/3n26/248?svc=cafeapp
감사합니다
별사람도 많군요. 배신감 많이 느끼셨을것 같아요. 사필귀정이요 인과응보의 결과가
있을겁니다. 무조건 강건하시길 바래요
세상에는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죠....은혜를 모르는 것들은 짐승보다 못하다고 하더군요.....선생님께서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외국에도 매너 없는 사기꾼, 도적놈들은 많이 있으니 우리나라에서 좀 더 병마로 고생하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시길........감사드립니다.....
박종부 박사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글 잘보고가요
남창규 요상한 사람이네.글도 엉망. 박종부 선생의 원리가 좋다고 했다가 나쁘다고 했다가 논지도 없고, 가령 케나다 여행을 가서 종부선생께 큰 원리를 직접 터득하게 되어서 기뻤다고 하면서, 그게 이별시작의 여행이었다는 등 이상하게 글을써서 읽는사람도 뭔말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이런 왔다갔다하는 요상한 자세로, 한이야기에 같이 섞어 쓰니 자신의 갈팡질팡 옹졸한 태도를 아예 들어내놓고 있네.자신의 깜량이 부족하니 종부원리대로 못따라가고 또 그 후광은 얻고싶으니 종부원리에 대한 책은 내어 처음 종부원리 입문자들에 혼란부터 심어주는 일을 하고있네. 종부인체파동원리라는 저작권을 걸어서 아예 책을 몰수해야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요.
사악한 인간과 싸워서 무슨 이익을 찾겠습니까?
무엇이던...오리지널리 좋습니다..흉내를 내는건..그건 무형자산의 사기 탈취입니다..그노무 면허증이 뭔지..정말 재야의 숨은 고수는 따로있는데..
영웅의 주변에는 항상 적들이 도사리지요. 건강하세요. 종부선생님
저는 '종부원리(인체파동원리)'의 창안자가 직접 쓰신 책 인 줄로 잘 못 알고, 저자 남창규 한의학박사가 쓴 '인체파동원리 원리편과 치료편' 책 두권을 사서 거듭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남창규 저자가 쓴 '인체파동원리 원리편과 치료편' 두권의 책에는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추천하는 글...." 등이 원리편과 치료편 두권에 걸쳐 똑 같은 글들로 중복해서 채워져 있는 등 책의 두께가 책값에 비해서 얇아 전문서적 답지않게 정보의 양이 적은 편인듯 싶었으며, 특히 책 내용에 있어서도 '인체파동원리와 치료과정'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과 실무적인 치료 포인트의 예(例)가 너무 빈약한 듯 싶어서 책 내용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종부원리 동영상 몇 편을 보고, '종부원리'를 검색하여 이곳 '종부원리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여러 교육자료 들을 보니, 비로서 원래 '종부원리(인체파동원리)' 의 창안자 박종부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이 아닌 것을 알았으며, 남창규 한의학박사가 쓴 책은 "부실한 짝퉁" 같은 책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 귀중한 보감 '종부원리'의 진짜 책이 하루속히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종부원리에 대한 진정한 책이 조속히 출간되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