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b68w_g5n8k?si=OsrP0U4QZPFNxbp6
사미자 "뇌경색 후유증.. 전신마비 수준이었다
사미자의 남편은 “작년 8월 10일이다. 전날 지방 공연 다녀오더리 몸을
움직이지 못하더라. 다음날 아침 생방송을 갔는데 심상치가 않았다.
병원에 갔는데 뇌경색이 왔더라”고 회상했다.
사미자는 “눈 뜨니까 오후였는데, 남편이 위에서 보고 있더라.
시술해서 다행히 위급한 상황은 모면했다고 했는데 다리에 후유증은
있을 거라고 하더라”며 “남편이 없을 때 혼자 일어서서 걸어봤는데
자꾸 쓰려졌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전신마비와 마찬가지였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미자 원로배우(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19년 11월 9일 유명한 배우 나기수, 장무식 두 배우의
결혼식장에 초대되어 예식장에서 만난 사미자 배우 모습이다.
모습이 너무 밝고 예쁜모습인데 그동안 마이웨이를 통해 알려진
그의 삶이 병마와 싸우던 사미자 배우의 과거가 전해졌다.
이날 실제로 만나 건강을 질문해 보았더니 이제는 괜찮다고
밝게 웃으면서 대답해 주었는데 많이 회복된 모습같아 반가웠다.
▲ 사미자 곽정희 이숙 김진양 유명 스타들과 담은 기념사진
그동안 배우들과 몇차례 만남이 있어 배우들 행사장에서 만나면
나를 알아보는 배우들이 너무 많이 이런 사진을 담을수 있는 기회도
있는데 그동안 많은 배우들을 소개해 오다 보니 고마움을 표현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요즘은 내가 무착 보람을 느끼면서 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