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천에서 고니를 보다.
요도천 걷기 날이다.
아침 기온이 차다.
어제가 우수였는데, 달천담이 얼었다.
추위 때문인지 요도천 하구에 고니가 왔다.
23마리나 된다.
교통대학교 앞 국원대교에 13명이 모였다.
정말 걷기 좋아하는 회원들이다.
이상기 이용옥 전흥순 이철 이종성 송종규 김승환 채정숙 김옥순 홍을표 전동구 김윤철
전흥순 친구
국원대교 하검단교 신촌교 중원대교를 지나 흑평교까지 간다. 다리를 건너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
이제 장성리를 지나 만정리로 걸어 내려온다.
중간에 고니 네 마리를 보았다.
만정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교통대학교 앞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는다.
11시 30분에 출발지인 국원대교에 도착했다
모두 칠금동 다온수라에 가 점심을 먹었다.
점식 먹는 장소에 회원 셋이 합류했다.
최혜선 고용자 권숙자.
식사 후 카페 선잠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차값은 이종성 회원이 냈다.
함께 한 사람이 모두 16명이다.
첫댓글 달천,충주천,요도천까지 강둑길을 따라 걸으면서 충주가 새삼 물의 도시인걸
깨닫습니다. 오랜만에 뵈온 회원님들 참으로 반갑고 친근했습니다
다음번엔 어디서 만나게 될까요~~~
3월부터는 달천입니다.
걷기 날짜 미리 공지해주시면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