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장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금년도 준설계획이 지연되어 개장할 시기를 놓쳤습니다.
조심스럽게 기회를 찾았지만 아직도 확정할 수 없어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개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능성이 좀 있을까 고민하면서 조심스럽게 설명드리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 주시지 않고 개장을 다그치는 분들이
저를 개장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짓게 했습니다.
조심스러웠는 데 오히러 맘이 편합니다.
내년 가을에 뵙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다그쳐 될 일이 있고 안될 일이 있는데.. 순리대로 결정하시는게 맞겠죠..
고생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에 더 좋은 환경에서 개장되길 기대해봅니다
아쉽네요~~ 항상 어려운 와중에 개장해 주셔서 그동안 감사합니다. 내년도에는 가능하면 개장 꼭 부탁드립니다. ^^
송어장 개장 12월 14일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