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소미의 모습, 보이시나요?
이 아이의 이름은 '소미'입니다.
안락사 직전 기적처럼 구조된 작은 생명입니다.
온몸이 엉키고 뭉친 털 때문에 마치 두꺼운 '털 갑옷'을 덮고 있는듯 했습니다.
이 털 갑옷은 소미의 배변조차 방해했고, 다리보다 두꺼운 털 뭉치 때문에 채혈도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털 갑옷을 벗겨내자, 앙상하게 마른 몸과 함께 온몸의 각질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소미는 짖음 한 번 없이, 미용 내내 사람에게 얌전히 기대는 소미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여전히 사람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너무나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소미는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락사 위기를 넘긴 소미에게, 이제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산이 생겼습니다.
소미가 털 갑옷 속의 고통스러운 삶을 끝내고,
건강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소미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소미가 건강하게 완치하고,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만나는 기적의 씨앗이 됩니다.
< 후원 계좌 안내 >
▶ 회원전용 : 하나 391-910031-7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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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 QR코드로 간편한 일시·정기 후원도 가능
첫댓글 적은 금액이지만 송금했습니다.
소미가 건강하게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백/샴페인도 조금 보탭니다! 빨리 해방되길요
소미야 건강하게 예뻐지고 발라당에서 보자
작은금액이지만 소미에게 도움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지만 보냈습니다.
소미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요...후원했습니다
조금 보냅니다~소미 꼭 건강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