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책을 빌려다 읽고,
앞산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나가곤 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좋은 책이 있습니다.
흙과 농부와 목자가 만나면 - 단강마을 이야기
한희철 | 두란노 | 1998년 01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851
한희철님은 단강마을 시골교회의 목사님이신데,
사회사업가가 따로 있나 싶습니다.
한희철 목사님의 칼럼 - 아름다운 사회 http://news.icross.co.kr/society/section.icross?id=0001000005
내 어머니의 등은 누가 닦아드렸을까 (시골집배원의 섬마을 이야기)
함성주 저 | 월간말 | 2004년 09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55996
전남 영광군 홍농우체국의 집배원이신 함성주님의 글도 참 재미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체부의 눈에 비친 농촌의 현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섬팀 친구들, 농촌복지실천가 동료들께 이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기전에 꼭 읽고가도록 하겠습니다.. ^^
한희철 목사님의 단강마을 이야기는 전부터 참 좋아했고 언젠가는 목사님의 꾸밈없는 삶의 이야기처럼 우리 섬마을도 그려보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와~ ^-^ 가기전에 읽어봐야겠어요
한희철 목사님의 칼럼 http://news.icross.co.kr/society/section.icross?id=0001000005 지금은 독일에 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