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9회(2025년 5월 27일)평창 남병산(1151m) 장암산(835m)

[지킴이(이관복)]

마포산사랑산악회 제589회 정기산행

1. 일       시 :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2. 산 행 지  : 평창 남병산(1151m)장암산(835m)

3.산행코스 : A코스 : 지동리-기러기재-남병산-장암산-활공장-송계산-평창교 (약12km/6시간)

             B코스 :  주진리-장암산-활공장-송계산-평창교 약7km 4시간

              C코스 : 평창 나무테크-평화의길-인도교 평창바위공원 트레킹  약 5km 

4. 버스 경유 및 출발지 (출발 10분 전 도착)

    가. 06시 40분 :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45분 :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50분 :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20분 :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앞

    마. 07시 4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

5. 연락 전화번호

      회       장 : 류대열 (010-2337-5191)

      산행문의 : 대 장 : 지킴이 (010-8966-6104)

      예약전화 : 총 무 : 김순자 (010-8153-2029)

      입금계좌 : 우리은행 류대열 1002-363-849636 

6.  회    비   : 25,000원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 예약 취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5시 이후 취소나 불참 시는 다음 주 산행할 때 소급하여 자진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7. 준비물  : 개인식기 및 밥그릇  반찬 지참(산악회에서 약간의 주류와 밥만 제공합니다)

          개인산행의 필요한 장비 (동절기 아이젠 보온성 장비 해드랜턴) 필히 챙겨오세요

8.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발생하는 비상안전사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에 필요한 장비(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버스에서나 산행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 드립니다.

  4. 통제에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처음오신분은 산행대장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코스와 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 예약취소시 글삭제 하지 마시고 취소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남병산(1151m)

남병산(1151m)은 첩첩 산중인 평창의 가리왕산, 청옥산과 이웃하고 있다. 주변에 유명한 오대산, 계방산, 발왕산 등 높고 큰 산이 많아 국도변에 위치하여 있으면서도 지나쳐 버리는 산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웅장한 산세와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천연림, 아름드리 송림, 산나물과 버섯 등 철따라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고 있는 명산이다.

남병산(南屛山)의 이름은 정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대화면 쪽에서 바라보았을 때 남쪽에 병풍을 두르며 기러기가 날개를 펼친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고 정상 아래에는 기러기재가 있다. 남병산이 평창강가로 지긋이 다가서 있어서 능선에서 평창강을 내려다보는 각별한 맛이 있다. 정상에서는 멀리 서북쪽으로 장미산과 대화면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쪽으로는 청옥산과 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웅장한 산맥의위용도 감상할 수 있다.

남병산은 봄철이면 곰취, 참취, 곤드레 등 산나물의 보고이고 가을이면 밤버섯 등 다양한 자연산 버섯이 많아 등산과 함께 자연산 먹거리를 채취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장암산(835m)

장암산(835m)은 주변에 남병산(1151ｍ)을 비롯하여 가리왕산(1560ｍ), 청옥산(1256ｍ), 백덕산(1350ｍ)등이 인접해 있어 유명한 산들의 위세에 눌려있으나, 바로 옆의 평창강이 빚어 놓은 예술품으로 울창한 송림과 가파르고 완만한 등산로가 조화를 이루고, 오대산 산자락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속사천을 거쳐 평창강과 남한강으로 흘러들면서 장암산을 끼고 돌아, 산 정상에서 평창읍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탁월한 산이다. 특히 활공장에서는 아래로 흐르는 평창강의 U자형 굽이치는 모습과 평창읍의 주산인 노산의 전경은 물론, 노산을 동남쪽으로 둘러싸고 형성된 평창읍 시가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에스겔(이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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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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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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