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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잎과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더 썬
그런 그는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다음은 그가 말하는 47가지 밥법을 '시사플러스에서 요약했다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미국 의료보험 가입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병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병원을 불신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룹(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6% 높게 나온 결과가 있다.
초기에 암은 수술이나 항암제로도 치료된다고 굳게 믿었던 곤도 마코토씨는 40여년 간의 의사로 수많은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의료행위에 대해서 만큼은 믿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한다.
3. 노화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간다. 물론 너무 높으면 안되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아지는게 당연하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콜레스테 수치도 너무 높으면 안된다.
4.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1998년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 160 이었다. 그런데 2000년에는 이유도 없이 기준치가 140으로 떨어졌다. 급기야 2008년에는 기준치를 130으로 낮추었다.(140에서 130으로 낮춘 후 1년간의 매출액이 6배 증가하였음)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협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이다. 핀란드의 한 연구결과에서는 최고혈압이 180이상 나온 80세이상 노인분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았고, 140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낮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이다.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린 셈이다.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 보자.
6. 콜레스테롤 상승을 약으로는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해야 된다.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다.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암도 많다.
8. 암의 조기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로 암 사망률은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다.(검진을 해도, 검진을 하지 않아도 사망률은 같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9. 암 수술을 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1980년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맹장수술을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현재 중국이라는 나라는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이런저런 주사 바늘이 꽂히게 된다. 다짜고짜 메스부터 들이대는 백의의 신사들.....
나을 가망이 없는데도 하는 수술,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유방암의 '할스테드 수술(유방을 포함해 주변의 가슴근육과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의 경우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서양에서는 30년도 전에 폐기되었는데,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많이 시술된 수술이었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뢴트겐 검사나 CT검사 등에 의한 '의료피폭'으로 인해 세포속의 DNA는 무조건 손상되고 있다. 일본에서 행해지는 CT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일단 고가의 장비다보니 열심히 찍어대서 투자비를 뽑아내야 한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 되어 건강상 좋지 않다.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수 없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라.
가장 빨리 감기를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이다. 독감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일 주일 동안 집에서 안정하라고 하는 의사가 많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폐암 4기에 이미 온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의 경우,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50%가 죽게 되며, 3년 동안 생존할 경우가 10%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이다. 암의 성장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사들이 말한 시한이 틀리는 경우가 많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다. 일시적으로 암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 일뿐 결국엔 암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된다. 즉, 암이 치료되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니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이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줄 수 있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이상 약이 듣지 않고 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조절과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습니다.
일본은 상피 내에 그냥 머물러 있어도 암의 성격을 가진 세포가 증식하고 있으면 암이라고 진단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침윤이 일어나지 않으면 암이 아니라고 본다. 그 결과 서양에서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과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킨다.
21.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키지 마라.
22. 위 절제 수술은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게 좋다.
24. 채소주스와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나의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었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면역이라는 단어가 붙은 요법으로 환자들을 끌어 모으는 의사는 사기꾼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암세포란 약 2만 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다. 진짜 암이라면 이 정도 크기로 자라기도 전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전이가 된다. 0.1mm만 되어도 전이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 암세포는 강력하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고 해도 직경 1cm 전후부터이고,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최소한 10억개 정도로 전이되어 벌써 끝나있는 상태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에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