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녁1 hour ago (edited)
제가 제일 감탄한건 러시아의 시가전능력입니다. 마리우폴때 대부분 강대국의 무덤이자 냉전종식이후 미국이 치른 전쟁에서 패퇴한 대부분의 큰 원인이 만만한상대로 무자비한폭격이후 평탄화후 진입한다해도 게릴라세력들로 골머리앓다가 철수하는게 다반수인데 러시아는 미국이 치른 전쟁보다 민간인사상자가 7배이상 낮음에도 아조프연대상대로 철저히 고립시켜 병참이 갖추어진상대로 승리했다는점에 매우 놀랐습니다.바흐무트도 크게 다르지않습니다.러시아의 전쟁 수행능력을 보면 매우 놀랐습니다.현대전의 혁신입니다
금돼지3 hours ago (edited)
우뽕들은 러샤의 리만(우구라 군의 9월 공세)이나 헤르손 철수 때에도 러뽕들이 리만이나 헤르손의 똥땅설을 펼치며 정신승리 한다고 비웃던데... 바흐무트에서는 지네들이 똥땅설을 펼치고 있군요. ㅋㅋㅋ 저 솔레다르가 우구라에서 가장 큰 소금 광산인데...저기를 빼앗기면, 우구라는 더 이상 소금을 조달할 수 없죠. ㅋㅋㅋ
smile pumpkin2 hours ago
소련 시절 전역 소금 보급이 가능하고도 남아서 수출도 가능한 지역이었죠. 향후 가치가 있는 지역이에요
금돼지2 hours ago
@smile pumpkin 사람들이 평시에는 소금의 귀중함을 모를 수도 있는데, 전시에 소금 공급이 상당 부분만 차단당해도 아주 죽을 맛일 겁니다. ㅋㅋㅋ